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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땅, 두부처럼 물렁해지고 있다? '충격'

호국영인 2011. 9. 15. 03:25

 

일본 땅, 두부처럼 물렁해지고 있다?

 

'충격'...

 



▲일본에서 발생한 액상화 현상에 대해 보도한 'SBS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올해 3월 쓰나미를 동반한 규모 9.0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일본이 당시 후유증으로 또다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한다.

11일 SBS 뉴스에 따르면 일본은 '3·11 대지진' 이후 지반이 두부처럼 물렁해지는 이른바 액상화 현상이 심각하며, 건물과 땅이 물 위에 뜬 듯 흔들리고, 한쪽으로 가라앉은 채 기울어져 있는것이다.

피해 지역 주민은 "(액상화 현상으로) 불안하여 집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 아직도 있다고하며 집을 아예 철거한 사람까지 있다"고 상황을 설명하였고 대지진의 충격으로 지층이 뒤틀리고 지반이 약해진 일본은 현재 96개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2만 3천여 가구가 액상화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있다.

액상화는 지반이 꺼지는 현상으로 마땅한 대처 방안이 없으며 위험한 상황에 놓인 많은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  '3·11 대지진' 이후 지반이 두부처럼 물렁해지는

     이른바 액상화 현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우리는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부처럼 물렁물렁해지면

     어떻게 그곳에서 사람들이 살수가 있겠습니까?

     일본에는 앞으로 점점 더

     그렇게 될것으로 생각이드는데...

 

     호국인 촌 그분께서

     말씀 중 '뮤대륙'에 대한이야기가 있었는데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생각하게 하는 것이 대지진으로 '뮤대륙'

     이 바다 속으로 갑자기 가라앉았 버렸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액상화 현상 때문에 건물과 땅이

     물 위에 뜬 듯 흔들리고

     한쪽으로 가라앉은 채 기울어져 있기에

     사람들이 무서워

     집으로 들어가 살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일본이

     바다속으로 가라앉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는 것이고

     세상은 자꾸만 뒤죽박죽 되어가고 있는데

     지금의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끝나가는 이 순간을 막을 수도 없고

     우리들 자신들이 우리들 스스로를 챙기고

     겸허히 받아드릴 수 있는 마음의 자세도 중요하겠지요.

    

     우리들 자신은 자신만이 지킬수가있는 것이기에

    정신을 똑바로 차려서 후회없는 앞길을

    생각하고 생각 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