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지구 종말을 보는듯

호국영인 2011. 9. 16. 01:52

 

지구 종말을 보는듯...

'2012' 라는 영화를 보고서...

 

호국인 촌 그분께서

예전에 만화라든가 공상소설 공상영화 같은 것은

우리가 생활하는 것보다

50년은 빠르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2012' 라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속에 나오는 형태는 많이 다르겠지만

어떻게 세상에 혼란이 오는 모습은 비슷하다고

느껴지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설마 라는 생각을 갖고 있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산꼭대기에 돌하나도 정해진대로 떨어지는 것인데

이세상도 우리들이 최고의 과학발전이 없었다면

이렇게 까지 쉽게 '대멸망'이라는

소리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예언' 이라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알거나 짐작하여 말하는 것이지만

'2012' 에 나오는 것중 비행기를 타는 그들이

세상의 마지막남는 인간의씨앗 이겠지만...

 

 

세상의 씨앗은 영화같이

그렇게 남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세상의 '밭갈이'가 시작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여도

알아들으려고 하지를 않을 뿐이지 사람들은

설마 그런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맑고 깨끗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비워가는

깨끗함의 생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모든사람들이 '세상의 씨앗' 될수 있게

알고 살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