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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 뛰어들어‘장렬한최후’ 맞는 혜성포착

호국영인 2011. 9. 18. 10:25

 

태양에 뛰어들어

 

‘장렬한 최후’ 맞는 혜성포착...

 

혜성이 태양에 빨려들어

장렬하게 최후를 맞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되었다.

지난 16일 태양 근처를 이동하던 혜성이 태양의 중력에 이끌려

서쪽 끝에서 긴꼬리를 내며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

폭발하는 장관을 만들어냈다고 스페이스닷컴이 최근 보도하였다.

이 같은 장면은 폴란드의 아마추어 천문학자

미첼 쿠삭과 독일인 세르게이 스말스가 태양활동을 관측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혜성이 태양의 중심부로 끌려가며 폭발을 일으키는

일련의 과정은 소호태양관측위성(SOHO)에 생생하게 포착된것이다.


 

 

 

사실 혜성이 태양에 이끌려 최후를 맞는 일은 우주에서

드문 일은 아니지만 이 같은 장면이 생생히 영상으로 포착된 건

이례적인 일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스페이스 닷컴에 따르면 '우주의 자살'을 한

이 혜성은 태양 가까이 접근하는 특징을 가진

크로이츠 혜성군(Comets of Kreutz) 가운데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혜성은 태양의 거대한 열과 방사능으로 완벽하게 증발되면서

강한 빛을 일으키며 자취를 감춘것이다.

이번 폭발은 지난 5월에 일어난 혜성과 태양의 충돌과 더불어

최근에 일어난 가장 강력한 규모로 손꼽혔으며,

많은 과학자들은 이번 폭발로 인한 거대한 에너지 방출이

지구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하고있지만

그 규모를 추측하긴 어려운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알려고하여도 우주 자체가

     워낙 방대하고 크기에 알수가 없었지만

     지금 우리는 과학의 발전으로 많은 것을

     지구에서도 관측하기에 따라서 혜성이

     태양에 빨려들어 최후를 맞는 모습까지

     사람들이 생생하게 볼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도 지구같이 지금 쓸데없는

     쓰레기를 치우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작은혜성이 많다고

     다 생명체가 살수있는 것은 아니니까 

     작은 것이 커다란 태양과 합쳐 지다보면 

     태양이 점점커져 더욱더 뜨겁고

     밝게 빛날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것입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지구의 밭갈이를 말씀을 하셨지만

     아마도 우주에도 이렇게 밭갈이라는

     말을 써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우주에도 이렇게 태양이 폭발하고

     혜성이 태양에 이끌려 최후를 맞는 것이

     우리는 처음 보는 광경이지만...

    

    호국인 촌 그분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여 주셨기에

   "우주에서는 이렇게 되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우주도 혼란이 왔다고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으나 어쨋든

      세상의 밭갈이는 시작 된 것이기에  

      우리들 자신을 가다듬고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생각에 생각을 하여봐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급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단지 사람만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저 안타깝다는 말 밖에 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