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일대를 강타하고 있는 기근이
앞으로 4개월간 계속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유엔 세계식량계획 산하 소말리아 식량안보지원팀이 밝히고있다.
식량안보지원팀은 오늘 성명을 통하여
"이미 수만 명이 숨졌고 이 중 절반 이상은 어린이"라며
총 400만 명이 위기에 처하여 있고 이 중 75만 명은 적절한 대응이 없으면
앞으로 4개월 안에 사망할 위험에 놓여 있다고 우려하고있는 것이다.
또 소말리아 남부 베이 지역에서
"극심한 영양부족과 대략적인 사망률이 기근 기준치를 초과하였다"며
기근이 이 지역을 포함하여
소말리아 남부 8개 지역 중 4개 지역으로 확산되었다고 말하고있다.
※ 이런 뉴스를 대하면 사람이 사는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느 생각이듭니다.
우리는 아무리 큰소리를 친다고 하여도
자연앞에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는 한쪽에는 기근와 죽어가고 있고
한쪽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 홍수가 나서죽고
이렇게 세상은 수평이 맞지 않습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이런것이 마지막 끝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기엔
사람들 자체를 생각하면 자연앞에는 너무작습니다.
그런 우리는 자연을 이기려고
파헤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된것에 대한 원망과 아픔만이 있을뿐
어디에 손을 내밀며 빌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사람들이 400만명이 기근이들어 있고
75만 명이 4개월 안에 죽을 처지에 있다고하는데
같은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픈 이세상입니다...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할 수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여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줘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이 사는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 또한 지난날 살아온 자신을 생각하여보고
다음 세상의 길. 나의 길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마지막 불꽃도 꺼지기 직전이기에...
후회없는 생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