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1250

선생님을 뵙고!

- SiteLink #1 : -->- SiteLink #2 : -->- Download #1 : , Download : 0-->- Download #2 : , Download : 0-->선생님 펜을 잡고 보니 그 무궁 무진한 선생님 지혜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선생님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차로 비유하면 폐차 직전의 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평생을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부종(특히 얼굴에)이 오고 갑상선과 장으로 수많은 약을 먹었습니다. 선생님 삶이란 자체가 너무 고통이며 인간의 목숨이 너무나 질기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선생님 저는 그날 저녁을 잊을수 없습니다. 선생님 께서 저의 손을 잡는순간(눈 깜박할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