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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에서

삶의 시련과 고난 속에서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그것이 나의 내면의 힘을 키웁니다. 시련 속에서 마음은 여러 갈래의 길을 만납니다. 진짜의 길은 그 중 단 하나 아무 것도 필요치 않은 나의 중심 중심에서 바라보는 내가 겪는 모든 일들은 어떤 것도 남기지 않고, 나의 정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UCUaSKlUK54

허상과 실상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을 때 더 크게 보이는 보이지 않는 세계 귀에 들리는 것이 그저 스치고 지나갈 때 더 크게 들리는 내면의 소리 몸이 잠시 머물다 버리고 가는 것임을 알 때 비로소 살아나는 진짜의 나 정신을 차리면 내 몸에 따른 허상이 작아지고, 내 혼을 열린 길을 가벼운 걸음으로 걸어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1vm_J-305UE

낮은 마음

낮은 마음은 나를 자유롭게 만듭니다. 마음을 낮추면 받는 행복보다 주는 행복을 알게 되고, 한다는 아상보다 할 수 있다는 감사함이 앞섭니다. 물이 가장 낮은 곳부터 채워 흐르듯이 도는 가장 낮은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낮은 마음은 긍정의 마음과 통하고, 어떤 것에도 흔들림 없는 나의 도를 만들어 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JamHOGRHf5U

이 세상에서 만난 연 지난 세상에서 만난 연 그 모든 연의 끈들을 한가닥 한가닥 풀어 내려놓고 가볍게 가볍게 어떤 연결도 필요치 않은 정신세계로 모든 연을 놓고 한 걸음 한 걸음 내 안에 담긴 여러가지 모습의 욕심들을 스스로 비웠을 때 서로가 묶어놓은 끈들은 스르르 풀어집니다. 나는 나로서 그대는 그대로서 우리는 자유롭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tezDnWLaQ3U

진짜의 세계

무수히 많은 물질들로 꽉 채워진 세상에서 희미한 불빛을 내는 정신의 세계를 걸어갑니다. 한 발 내딛으면 그 앞에 희미한 불빛이 반짝이고... 계속해서 걷다보면 희미했던 불빛은 점점 선명해집니다. 그 많던 물질들은 흐릿해져가고, 정신의 불빛은 밝게 빛을 발합니다. 한 순간 머물다 사라지는 물질의 중심에 있는 나를 비우면, 영원히 살아움직이는 진짜의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진짜의 행복을 만나게 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NHN3ThAfHeU

흐르는 마음

세상에 완벽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흐르듯 변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꽉 찬 컵에 새 물을 담을 수 없듯이, 고여있는 웅덩이 물은 서서히 썩듯이... 꽉 채우려 하는 마음에는 새로운 것이 흐를 수 없습니다. 확 트인 산 중에 맑은 공기가 흐르고, 낙엽이나 나뭇가지를 걷어 낸 개울에 물이 시원하게 흘러 내립니다. 완벽하고자 하는 채우려는 마음 어울리고자 하는 비우려는 마음 세상과 어울릴 때 나는 세상과 함께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Xp0gNIlIjY4

욕심없이

얽힌 문제를 푸는 것은 욕심없는 비운 마음입니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모든 것이 풀려나갑니다. 세상에서 내가 뿌린만큼 거두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내가 뿌린 것보다 더 거두려고 하는 욕심이 풀어야 할 문제를 만들고, 그 문제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맙니다. 내가 행한만큼 나에게 돌아오는 기본을 알고 있다면 마음의 어떤 걸림도 없이 흐르듯 살아갈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iCyh320MqmI

한발 뒤로

https://youtu.be/_xxI4YqDgdQ 한발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 한발 뒤로 물러설 때 나의 시야는 넓어집니다. 나의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기보다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려 할 때 나는 더 넓은 세상을 만납니다. 나의 이야기를 하기보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려 할 때 나는 나의 잘못을 발견합니다. 보여지는 것에 열심히 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마음을 다할 때 우리는 진짜가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