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이 순간에 내 마음이 온전히 있을 때 내가 딛고 선 바닥은 단단해지고, 내 앞의 미래는 새로이 창조됩니다. 마음이 그 어디로 향하지 않고 지금에 온전히 있는 것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때입니다. 만족하는 삶은 바로 내 앞의 행복을 보게 하고... 이미 나의 미래는 행복으로 채워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QVy5KkD60cM

불필요한 생각을 멈추는 힘 육신의 아픔에 흔들리지 않는 힘 어떤 것도 마음에 담지 않는 힘 부정의 마음을 긍정으로 돌려 세우는 힘 어떠한 상황에서도 진실된 마음을 꺼내는 힘 정신의 힘은 쓰면 쓸수록 무궁무진하게 커지고, 나의 정신에 담긴 것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정신의 힘은 거짓된 나를 이기고, 진짜의 나 자신을 스스로 만들어 나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vdkU4_Qfaqk

지금 그대가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다면 잘 해결되리라 굳게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누구에 의해서도 아닌 그대 자신이 스스로 그렇게 할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다른 누구를 향한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는 나의 것이 아닙니다. 크나큰 혼의 세계 속에서의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Z40ORB-jskE

누구나 마음 속에 선과 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과 악은 분리될 수 없고, 그러므로 마음 속 선과 악을 어떻게 쓰는가가 중요합니다. 세상의 일은 양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위가 있어야 추위를 느끼고, 맑은 날이 있어야 흐린 날을 압니다. 그렇 듯 양면은 항상 함께 합니다. 그 양면의 한가운데,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심에 나의 마음을 두었을 때 나의 마음은 고요합니다. 나뉘어진 양면이 나의 중심 속으로 들어와 하나가 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aV3ieW5W1Sc

같은 말과 행도 하는 이의 마음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나를 위한 것인가, 상대를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은 어떤 좋은 말과 행도 상대의 마음에 닿을 수 없지만, 진짜의 상대를 위한 것은 순간 불편한 말과 행일지라도 결국에는 진실로 통합니다. 진짜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Mc-czFKHmZE

모르는 것을 아는 이에게 배울 수 있다는 기쁨 부족한 것을 가진 이에게 받을 수 있다는 감사함 모르는 것을 탓하는 것은 아직 깨우치지 못함이요, 부족한 것을 원망하는 것은 아직 욕심이 남아있음이니... 지금의 나에게서 행복의 완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나의 행복은 항상 미완성으로 남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NDiM4_roFGs

나의 정신은 계속해서 흘러갑니다. 싱그러운 아침 공기를 맡으며, 바쁜 한낮의 일상을 보내며, 해지는 저녁, 조용한 시간에도... 나의 정신은 흐릅니다. 아침 공기를 마음에 담지 않고, 바쁜 일과도 기억하지 않으며, 조용한 시간에도 멈추지 않고... 보이는 세상에 기준을 두지 않고, 보이지 않는 세상에 중심을 두면 육신의 여러 갈래는 사라지고, 정신 하나만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됩니다. 그러할 때 아무 것도 바랄 것이 없는 참된 자유가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ciQ25dnv8bs

어떤 것에도 이유는 없습니다. 원래 그러한 것에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요? 세상 모든 것은 큰 흐름에 따라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그렇게 흘러갑니다. 공기가 있는 이유가 필요치 않고, 물이 있는 이유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이해를 하는가 못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원래 그냥 그렇게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A5O-tniouJI

감사함으로 채워지는 삶의 매 순간들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나의 정신을 깨우고 나를 고쳐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무엇도 내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 속에서 스스로가 느끼는 것입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 내 손에 잡히는 물건 내 앞에 보이는 풍경... 모든 것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63et7KR7tXc

나의 것을 의식하지 않으면 전체가 보입니다. 전체를 본다는 것은 실제로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해야할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먼저 보이고, 나만의 작은 것을 완성하기보다 함께하는 큰 것을 위해 나의 역할을 하려 할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한다고 의식하는 것은 나를 내세우기 위함이지만, 내가 전체에 함께 어우러질 수 있음은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나의 것이 없다면 하나가 부족한 곳에 내가 하나로 채워지고, 둘이 부족한 곳에 내가 둘이 되어 채워집니다. 그럼으로써 함께 하는 것이 전체로 완성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9s_vflQwQ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