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지구멸망? 전세계 사재기 확산...
일부 종말론자들에 의해 지구 종말일로 주장된 12월 21일을 10여일 앞두고 생필품 사재기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지구가 종말된다는 설은 끊임없이 주장돼 왔다. 그러나 이번 2012년 12월 지구 종말론은 다양한 분야에서 종말론이 주장되면서 전세계로 급격히 퍼저나갔다.
애초 마야 달력설에서부터 확대된 이번 종말론은 마야달력이 시간의 종료가 아닌 시간순환의 단위를 측정했다는 의미가 밝혀지면서 점차 사그러 들 것으로 예상됐고 여러 학술회의의 발표에 따라 마야 달력이 말하는 2012년 12월 21일은 5125년을 한 주기로 하는 마야의 마지막 날이자 또 다른 주기의 시작일 뿐인 것이며 그러나 불안한 현대인의 심리를 반영한 지구 종말론은 예언 웹봇의 멸망예언, 혜성 충돌설, 동물들의 떼 죽음 등이 제기되면서 현재까지 이어졌다. ※ 예전에 이북에서 남침을 할 것이다하여 미숫가루를 비롯하여 라면, 양초등을 사다가 집에두었던 것을 보았는데 지금은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세계가 사재기가 일어나고 있네요.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같다고 보지만... 사재기를 한다고하여 작은도움은 될지 몰라도 끝까지 가는 것은 아니며 사회혼란만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혼자만을 생각하지말고 다른 사람들도 생각하는 마음을 보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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