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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지구 종말”… ‘최후의 안전지대’ 바글바글

호국영인 2012. 12. 13. 08:58

 

“21일 지구 종말”… ‘최후의 안전지대’ 바글바글

 

고대 마야달력에 ‘세상의 종말일’로 기록돼 있다는 21일을 앞두고 중미지역의 마야 유적지에 관광객들이 밀어닥치고 있는 가운데 종말론 불안감 달래기에 바티칸까지 합세했다. 로마교황청의 수석 천문학자인 호세 후네스 신부는 11일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에 기고한 글에서 “인터넷에서 쏟아지고 있는 마야 종말론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2주 내에 종말을 맞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주팽창이론이 맞다면 언젠가는 폭발하겠지만 수십억 년 내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교황청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미국과 러시아 정부도 종말론을 공식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11일 A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남부,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에 있는 마야 유적지의 호텔들은 이미 1년 전에 연말 시즌 객실 예약이 꽉 찬 상태이다. 인터넷상에서 ‘최후의 안전지대’란 근거없는 소문이 퍼진 프랑스 피레네 산맥 속 작은 마을 뷔가라에도 종말주의자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마을 인근의 높은 산 정상에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급증하자, 최근 주민회에서는 19일부터 23일까지 외지인들의 산 접근을 일절 금지하기로 결정을 내리기까지 했다. 그런가 하면 노아의 방주를 모방한 방주를 만들어 살아남으려는 사람들도 있다.

중국에서는 44세 남성과 32세 남성이 대홍수에 대비해 대형 배를 건조 중이며, 네덜란드에서는 최근 길이 130m, 폭 29m, 높이 23m의 거대한 방주가 완공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년 만에 방주를 완공한 요한 루이베르스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오래전 악몽의 계시를 받고 방주건설을 시작했다”면서 마야력에 따른 종말론과는 관련이 없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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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안전지대’란 소문이 세상에 퍼져있는 상태이지만

    나쁜일을 6일하고 하루 하늘을향하여 잘못을 빈다고    

    자신의 잘못이 없어지지 않듯이 진짜를 몰라보는 이세상에서

    진짜 살아남을 곳이 어딘인지를 모르고 우왕좌왕 아닌곳을

    찾아가 살아남기를 바라는 것도 어찌보면 자신만이 살아남기를

    바라는마음의 욕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늘은 정직합니다.

    자신들이 깨끗하여야만 갈곳을 제대로 갈수가 있듯이 우리는

    지금 우리는 눈이멀고 귀가막혀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세상에서 요행만을 바란다고 살수가 있는 것이아니지요.

 

    이런때일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정화하여 깨끗이 한다면 진짜 살아남을 씨앗의 길이

    열리어 바른길을 살아갈 수가 있겠지요.

    종말이 된다고하여도 세로운 세상의 길을가겠지요.

    정신 똑바로 차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