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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충격적인 '오징어 떼죽음'

호국영인 2012. 12. 14. 11:43

 

대체 왜… 충격적인 '오징어 떼죽음'

 

美 해안 ‘자살한 오징어 습격’ 원인 규명 중이며 수많은 오징어들이 죽은 채로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가로 떠밀려왔으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카운티 해안가를 따라 왕오징어로 불리는 훔볼트 오징어들이 죽은 채로 떠밀려왔고  미 ABC방송에 따르면 산타크루즈 카운티의 압토스부터 왓슨빌까지 12마일 해안가에 수천마리의 오징어들이 높은 파도에 밀려왔고 과학자들은 죽은 오징어들이 독소를 갖고 있을 수 있기에 만지거나 먹지 말 것을 권했다.

 

스탠포드 대학 홉킨스 해양 연구소의 대학원생 한나 로슨은 "훔볼트 오징어는 본래 육지와 인접하지 않은 넓은 바다나 수심이 200m 이상인 해저에 서식하기 때문에 해안가에서 발견되는 것이 이해하지 못하겠다"라며 "오징어들은 물 밖으로 나와 해안가로 도망치려고 애를 쓴 것 같다."  연구소는 "다 자란 어른 훔볼트 오징어의 크기는 6피트(약 183㎝), 무게는 100파운드(약 45㎏)에 달한다. 여기서 떼죽음한 오징어들은 이 같은 크기와 무게에 미치지 못하며 로슨 연구원은 "이 오징어들은 사람으로 치면 모두 청소년기"라며 "죽은 지는 약 2주쯤 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왜 이 같은 떼죽음 사태가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오징어들이 정체불명의 독성 해조류에 의해 신경이 마비됐거나 바다 환경변화 때문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어떤 과학자들은 환경오염이나
엘니뇨현상 때문이다. 홉킨스 해양 센터와 캘리포니아주 어류담당 부서는 오징어 뱃속에 든 물질을 분석하는 등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한편 떼죽음한 오징어들로 인해 해안가의 갈매기와 게, 달팽이들은 모처럼 포식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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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볼트 오징어는 넓은 바다나 수심이 200m 이상인 해저에

    서식하는 것인데 육지로 나와 죽어있다는 것은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수심깊은 해저에 울림으로 인하여 오징어가 사는 곳에서 있을수

    없는 상황이라 바닷가로 올라왔을 것이아닌가 생각하네요.

 

    지금 땅위에서도 문제가 있겠지만 수심깊은 해저에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볼수밖에 없네요.

    멸망이라는 단어는 단어로만 보지 말고 진짜로 우리는 깊은마음

    으로 받아들여 오징어같은 결과를 만들지말고 자신의 생각을

    진실한마음으로 자신을 찾아 갈길을 찾았으면 하는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