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마야달력에 ‘세상의 종말일’로 기록돼 있다는 21일을 앞두고 중미지역의 마야 유적지에 관광객들이 밀어닥치고 있는 가운데 종말론 불안감 달래기에 바티칸까지 합세했다. 로마교황청의 수석 천문학자인 호세 후네스 신부는 11일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에 기고한 글에서 “인터넷에서 쏟아지고 있는 마야 종말론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2주 내에 종말을 맞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주팽창이론이 맞다면 언젠가는 폭발하겠지만 수십억 년 내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교황청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미국과 러시아 정부도 종말론을 공식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 최후의 안전지대’란 소문이 세상에 퍼져있는 상태이지만 나쁜일을 6일하고 하루 하늘을향하여 잘못을 빈다고 자신의 잘못이 없어지지 않듯이 진짜를 몰라보는 이세상에서 진짜 살아남을 곳이 어딘인지를 모르고 우왕좌왕 아닌곳을 찾아가 살아남기를 바라는 것도 어찌보면 자신만이 살아남기를 바라는마음의 욕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늘은 정직합니다. 자신들이 깨끗하여야만 갈곳을 제대로 갈수가 있듯이 우리는 지금 우리는 눈이멀고 귀가막혀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세상에서 요행만을 바란다고 살수가 있는 것이아니지요.
이런때일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정화하여 깨끗이 한다면 진짜 살아남을 씨앗의 길이 열리어 바른길을 살아갈 수가 있겠지요. 종말이 된다고하여도 세로운 세상의 길을가겠지요. 정신 똑바로 차리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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