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체험 수기 ☆

염력치료

호국영인 2012. 1. 11. 00:21

 

염력치료 (유수)

 

안녕하세요...
글을 남겨도 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선생님에 대한 또다른 제 경험이기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열흘전부터 배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복통인줄만 생각하다가 그 통증이 점점 심해져
종합병원 응급실까지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 검사를 해본 뒤 자궁쪽에 피가 고여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위험할 수도 있다며

몸에 O2도 주입하고 링거를 맞고 연신 피검사를 했습니다.
우선 차있는 피를 주사기를 이용해  빼냈습니다.
의사는 조금 있으면  편해질꺼라 했습니다..
치료를 하고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통증이 오기 시작했고 그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
말씀을 드리니 진통제를 놔줬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숨을 쉬면 가슴이 아파 숨쉬는 것 조차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온 몸에 힘이 풀리고 손은 마비가 오는게 느껴졌으며
눈조차 풀리는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대로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옆에서 지켜보시던 어머니께서 다급해하셨고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께 제 상태를 말씀드리고 나서

5분 후 아주 조금씩 가슴통증부터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윗배, 아랫배, 자궁있는 부분까지 통증이 가라앉았습니다.
옆에 계셨던 분들도 제가 숨조차 쉬기 어려워하자 무척 놀라셨는데
잠시 뒤 가라앉는 것을 보며 마음을 놓으셨습니다.
그 느낌을 어떻게 말로 설명하기가 참 어렵지만
목 있는 부분부터 아래로 손으로 쓸어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또 선생님의 염력치료를 경험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몇일 전 건강한 몸으로 퇴원을 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많은 것들을 접하고 들었지만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
참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이런 저를 또한번 살려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함니다...

 

*** 유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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