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의 체험기...
ㅎㅎ 안녕하세요?
어제는 남편이 머리가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하더니
오늘 아침은 몸살인지 열을 동반한 몸살을 호소합니다.
겨우 진통제로 열을 다스리고 잠들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지난번 쩡이님의 글에서 엄마가 몸살을 앓으셨다더니
제 남편도 그런것같습니다.
평소 마르긴 했어도 잔 병없이 건강을 유지하는 분이신데
이번에 몸살이 나서 힘들어하네요,,
사실 요즘 제가 두통으로 지난번 치료를 받고와서는
두통을 호소하지 않았는데,,
쩡이님 글처럼 나쁜기운이 남편에게 쏘였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참 신기하고 오묘 합니다.
호국인님들 ~
추석에 기름진 음식드시면서
육체적 풍요로움을 경험하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전 아주 죽을 맛입니다.
넘 살이 쪄서요,,
ㅋ
=====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