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체험 수기 ☆

미루의 체험기

호국영인 2012. 1. 10. 19:44

 

  

 미루의 체험기...

오늘 단양에 다녀왔습니다.
추석 뒤이은 연휴 마지막 날로 시간이 될 때 다녀와야 할 것 같아서요.

항상 한결같은 모습의 단양의 가족은 늘

새로운 만남이나 된 듯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카페에 관한 이야기와 건강에 대한 담소를 나눈 후
남편이 몸살로 오늘도 출근을 못했고,
또 기르는 강아지가 설사를 하여 안타깝게 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치료를 받는 중에 곁에 있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나쁜 기운을 쏘여서 몸살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자연스런 현상이며 오히려 이번 몸살을 앓고 나면
남편의 건강이 지난번보다 더 건강해 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편의 증상은 머리가 열이 나며 설사를 동반하며

몸살처럼 온 몸이 쑤신다고 합니다.
또한 기르는 강아지가 설사를 하고 돌아다녀서 안타깝게 합니다.

 

치료방법은 아무리 약을 써도 효과가 적고 반신욕이나 목욕을 가서

땀을 빼면 아주 개운하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감기나 몸살 같으면 목욕한다고

바로 효과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집에 와서 남편께 반신욕을 권하자 기운없어 죽을 맛인데

무슨 목욕을 하라며 짜증을 내었지만

강하게 권하는 바람에 반신욕을 하며 땀을 쏟았습니다.
또 강아지도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켰더니
잠시 후  언제 아팠냐는 듯이 지금은 컴에서 바둑을 두고 있습니다.
강아지 또한 밥을 먹고 잘 뛰어 놀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오늘도 선생님께서 치료를 해 주셨습니다.
등 부분을 만져주시는데

이상하게 양쪽 팔꿈치 부분이 기운이 쪽 빠지는 느낌과 함께
양팔전체가 뭔가 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잠시 후 팔꿈치 부분의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파스를 붙인들 순간적으로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머리부분이 많이 쏟아 진다시며

오늘은 집중적으로 머리 쪽으로 치료를 해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 역시 반신욕 후 아주 개운한 상태이며

언제 두통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지금 기분 같으면 아무 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 같습니다.

항상 지금 처럼 만 개운한 기분을 갖았으면 좋으련만...


아직은 치료과정이며 완치가 되려만

한 동안 시간을 갖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지금 단계는 기혈을 열어놓는 과정일 뿐, 본격적인 치료는

어느 순간에 한꺼번에 나쁜 기운이 쏟아지는 순간이 올때부터

본격적인 치료가 이루어 질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지금 이대로만 살아도 너무 좋은데

아직 완치를 위한 단계 과정 이라고 말씀하시니
완치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이 안 됩니다.
막연히 기대하면서 오늘의 기분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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