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체험 수기 ☆

염력치료 (쩡이)

호국영인 2012. 1. 14. 08:29

 

 염력치료 (쩡이)...

어제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기촌을 갔더니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더라구요..

단풍도 하나둘씩 서서히 들고 있고..^^

 

따뜻했던 오늘도 잘 보내신거죠?

 

오늘 선생님을 뵙고왔어요.

오늘은 얼굴에 손을 대시며 얼굴 안에 쌓여있던 것이 많이 줄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두께가 얇아졌데요..^^

그래서인지 요몇일 선생님께서 발로 빼시기전 얼굴에 먼저 손을 대주시는데

이렇게 치료를 받고 다음날 보면 얼굴에 나와있던 것들이 쏙 들어가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같은 경우는 눈동자에서 바람이 슝~ 하고 나오는게 느껴지면서 많이 시원했어요.

 

오늘 제가 실은 두달만에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치료를 받기 전 이런적이 많아서

'이것도 한번 겪고 갈려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치료를 받고 집에 왔는데

생리통이 너무 심한거예요.

허리와 배가 어찌나 아픈지.. 누워있어도 눈을 부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께 전화를 들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겪고도 참 그냥 꿈 같아요.

15분 정도 지났을까요..

뭔가 느낌이 겉에서 배를 만져주는 것이 아니라

배속에서 뭔가 묘한 느낌이 들면서

아픈것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컴퓨터를 켜고 글을 쓰고 있구요..

 

예전에.. 염파를 보내서 치료를 받으셨다는 분의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제가 겪고 보니..

사실 단지 손으로만 하시는 치료도 너무 놀라운데

염력으로 이렇게 치료를 하신다는게

이것을 어떻게 글로 표현을 해야할지..

 

선생님의 이런 능력..

상상이 가십니까?

 

 호국인촌에서***(쩡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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