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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먹는 ‘괴물 아메바’에 2명 사망 美공포

호국영인 2011. 8. 19. 05:47

 

뇌 먹는 ‘괴물 아메바’에 2명 사망 美공포...

 

미국의 청소년들이 강이나 호수 등 민물에 서식하는

아메바에 감염돼 한 달 간 2명이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미국 전역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한다.

 

미국 버지니아 주 헨리코 카운티에 사는 크리스찬 스트리클랜드(9)란

소년이 여름방학을 맞아 낚시캠프를 다녀온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하는 사건이 지난 12일(현지시간)발생하였고,

부검 결과 소년의 사인은 아메바를 감염원으로 한 뇌수막염.

뇌세포를 공격하는 이른바 ‘괴물 아메바’로 사망한 건

이달 들어서만 2번째이며, 이달 초 세인트 존 강(St. John‘s River)에서

물놀이를 한 패트리샤 내시(16)란

소녀 역시 같은 원인으로 사망하였다고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호수나 강 등 흐름이 정체된 민물에서

수영을 할 경우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란

아메바가 코를 통하여 뇌로 들어가 1,2주 후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였으며,

감염자들은 두통과 고열, 20여 차례가 넘는 구토 증세를 보이다

3~7일 후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아메바 감염 시 치사율이 95%에 이른다.”면서

“아메바가 증식하는 수심이 너무 낮거나 기온이 높은 민물에

들어가지 말 것”을 권고하였다.

 

※  세상이 다 되었다고 하시는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같이

     세상에는 알수없는 희얀한 아메바가 생겨나서 

     사람들의 코를 통하여 

   

     뇌속으로 들어가 

     1~2주후에는 뇌수막염이 생겨

     감염자들은 두통과 고열, 20여 차례가 넘는

     구토 증세를 보이다 3~7일 후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우리들이 지금 살아가는

     이세상은 점점더 사람들이 살수가 없는

     세상으로 변하여 가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앞으로 살기도 어렵겠지만

     '경악'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 뜻이 분명 있습니다.

 

     그분께서 요즈음 호국인 촌 식구들에게

     정신들 차리라고 자주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

 

     지금의 세상이

     허황과 망각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기에

     자신의 몸이 정신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정신이 몸둥이를 지배하는 것이기에

 

     바른정신이 아니면 자신의 정신이 잘못되어

     옳바른 내길을 찾아갈수가 없는 것이기에

     항상 잊지 않게 챙겨주시고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허황된 망각의 늪에서 벗어나

     이렇게 보이지도 않은 아메바같은 병원균에도

     이겨나갈수있는 옳바른 정신으로 

     자신의 길을 자신이 잘 걸어갔으면 하는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