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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위기에 놓인 아프리카 북동부 아동 30만 명

호국영인 2011. 8. 21. 05:31

 

   아사 위기에 놓인

   아프리카 북동부 아동 30만 명...

     우리는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다시금 생각하게끔 합니다.

     우리는 모든 세계의 사람들과 한배를 타고 있는

     하나밖에 없는 지구촌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멀리떨어져 있는 아프리카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이미 수만 명이 굶어 죽었지만

     인류의 재난 위기가 대제앙으로 변모해가는 것이

     아프리카 뿔에서 일어나고 있다고합니다.

 

     소말리아에서만 어린이 140만 명이 타격을 받고 있고,

     이 가운데 39만 명이 영양실조 상태에 있고

     남부 중앙지역에선 14만 명이 '중증 급성 영양실조'로

     사망할 위기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앞으로 일어날일들을 예전부터 너무도 많은

     걱정을 하셨었는데...

     이렇게 현실로 일어나고 있으니...

 

     우리는 너무 안이하게 자신들만을 위하고 살고있는데

     이것이 남에나라 일이라고 치부할지 몰라도 

     이것은 남의일이 아닌 우리들이 곧 닦칠수 있는

     일이기도 한 것을 등안시 할 뿐입니다.

 

     지금의 날씨만 보아도

     하루가 멀다고 비가 계속 오고있어

     모든 작물들이 열매를 맺었지만

     잦은비로 인하여 거의가 썩어떨어지고 있고

 

     우리가 먹어야할 먹거리 열매들이

     익어가기도 전에   곯아 떨어지고 있으니

     우리도 나 몰라라 할 처지는 아닌것입니다.

 

     아프리카는 극심한 가뭄이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들이

     가뭄과 홍수와 폭우로 살아가기가 보통 문제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좋은 환경이라고 하고싶습니다.

     호국인 촌 그분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지금 우리는 많은 생각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여야하는 것이며,

     먹거리가 없어 죽어가는 사람을 생각하여

     버리지 않도록 하여야겠지요.

 

     우리는 아프리카의 뿔이라는 곳을 생각하여야

     할 시기인것입니다.

     대재앙을 이야기하는 것은 분명 세상이 그만큼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불꽃이 꺼져가는 순간인데

    정신들 좀 차리자구요!!!!!

    남이아닌 자신들의 정신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