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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으로 뉴질랜드는 폭설

호국영인 2011. 8. 17. 04:08

 

기상이변으로 뉴질랜드는 폭설

 

기상이변으로 우리나라는 순식간에 몇십mm의

비를 쏟아붇는 국지성 폭우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며 여기 저기서 일어나고 있고 

미국과 중국에서도 돌풍과 폭우 때문에

야외 무대가 무너지고 놀이기구가 탈선하면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는 지구촌 소식을 접합니다.

 

이렇게 많은 비때문에 문제가 있는데

뉴질랜드에는 40년 만에 최대 폭설이 내렸으며,
수도 웰링턴이 폭설로

철없는 어린이들에게는 때아닌 폭설은 즐거움이지만,

도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일부 도로가 폐쇄돼 불도저가 쉴새없이 눈을 치우고 있고,

타라나키와 마나와투 등에선 정전으로 주민 수백 명이

전력이 끊긴 채 추위에 떨기도 하였다는 지구촌소식.


이렇게 세상에는 많은 비가와 세상을 깨끗하게 쓸고있고

많은 눈이 와 지저분한 세상을 가려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늘에서 사람들이

지구를 파헤쳐 더럽고 지저분하게 만든 것을 

아마도 깨끗하게 되돌리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지구가 다 되었어' 라고 하시는데

기상이변이 일어나는 것도 아마 그런것이라고 보지만

사람들이 빨리 자각을 하여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같이 

세상이 이렇게 변하여 가는 과정에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남기고 있는 말씀이 있읍니다

 

자신의 길은 자신이 가는 것이기에

우리들은 정신차려 자신의길을 바르게 가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