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마음 마음이 하나일 때 열 명의 각기 다른 표현은 하나이다. 마음이 각기 다를 때 열 명의 같은 말은 열가지 갈래로 갈라진다. 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비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중심을 하나로 둔 여러가지 표현은 완벽하고 풍성하게 펼쳐진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4.02
자연스러운 삶 지혜로운 사람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다. 자연은 억지가 없다. 흐름에 스스로를 맡긴다. 따뜻하면 따뜻한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순응하여 산다. 그러한 삶에는 잘되고 못되고가 없다. 원래 그러한 것, 진리와 하나이기 때문이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3.30
진실 그대로 그대가 진실 밖에 있을 때 흐릿하게라도 진실의 불빛을 볼 수 있다면 그 불빛을 따라가라. 그리고 점점 선명해지는 그 불빛에 한 걸음씩 다가가라. 그 불빛과 그대가 하나가 되었을 때 그대는 느낄 것이다. 그 어떤 설명도 그 어떤 표현도 필요치 않다는 것을... 꽉찬 진실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필요치 않다는 것을... 진실은 진실 그대로이다. 그대로.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3.23
양면성 무슨 일이든 그것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선과 악이 존재하듯 긍정과 부정 불편함과 편안함... 그리고 그것은 아주 빈틈없이 맞닿아 있다. 진실이 가운데 축에 서 있다. 그 축 위에 올라서서 양면을 바라보아라. 그것은 좋은 것 나쁜 것이 아니라 이것과 저것이고 그것은 같음으로 합쳐.. 카테고리 없음 2020.03.02
나의 뿌리 뿌리가 깊고 튼튼한 식물은 줄기도 잎도 힘차게 뻗어나간다. 그 식물에서 피어나는 꽃은 생기가 흐르고 더할 나위 없이 스스로 답다. 가장 아래 뿌리부터 가장 끝인 꽃잎까지 본연의 하나의 모습이다. 나의 뿌리 나의 중심 그 곳으로부터 시작하라. 아무리 생기있는 꽃도 뿌리가 없다면 이내 시들고 만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카테고리 없음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