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깊고 튼튼한 식물은
줄기도 잎도
힘차게 뻗어나간다.
그 식물에서 피어나는 꽃은
생기가 흐르고
더할 나위 없이
스스로 답다.
가장 아래 뿌리부터
가장 끝인 꽃잎까지
본연의 하나의 모습이다.
나의 뿌리
나의 중심
그 곳으로부터 시작하라.
아무리 생기있는 꽃도
뿌리가 없다면
이내 시들고 만다.
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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