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다.
자연은 억지가 없다.
흐름에 스스로를 맡긴다.
따뜻하면 따뜻한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순응하여 산다.
그러한 삶에는
잘되고 못되고가 없다.
원래 그러한 것, 진리와
하나이기 때문이다.
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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