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법칙 자연이 준 법칙 계절은 우리에게 희망를 준다 호국인촌 과일나무도 줄기마다 꽃이 맺히고있다 씨앗봉지을 들고 텃밭에 가는데 개울가에 개구리가 소리을 내며 봄을 알린다 작년에도 올해에도 똑같은 울름소리인데 오늘따라 마음안에 생명의 소중함이 보인다 우리는 현실을 살면서 얼마..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17
호국인촌 식구님들... 호국인촌 식구님들... 호국인촌 식구님들 얼굴이 눈앞에 그려진다 보일듯히 잡힐듯이 웃고있는 천사표의 얼굴들... 마음에다 이름을 불려 속삭여본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있고 당당하게 힘내세요 현실을 거울삼아 정신속에다 자신를 다듬어가는 그 모습들을 그리며... 반가운 소식도... 안.. 한줄 메모장 2015.03.12
버림받는 노인들.."죽으면 내 시신 좀 가져가 주오" 버림받는 노인들.."죽으면 내 시신 좀 가져가 주오" 줄 잇는 독거노인 '시신기증'…유골돼서도 버림받는 부모도 ↑ 서울시내 한 독거노인이 쪽방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죽고 나서도 자식들이 돌봐주지 않으실 걸 뻔히 아니까 대학이나 시민단체를 통해서 기증하겠다고 하시는 거죠. 죽.. 참소리 쓴소리 2015.03.10
호국인촌의 밤 2015년 3월 3일 호국인촌의 밤 2015년 3월 3일 명상자리를 다듬으면서 해보지 않은 일을 해서 피곤한줄 알았는데 밤이 되니까 다시 눈들은 반짝반짝 생기가 나면서 나눔을 시작 했다. 이번엔 처음 오신 분이 계셔서 그분의 말을 많이 들어주었다. 서로 대화를 나누다보니 지식으로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3
성숙함 (15.2.28-3.1) 호국인촌에서 [호국인촌에서-호국인촌에서의 명상] 봄이 오기 직전의 깊은 겨울은 아름답다. 겨울의 찬바람은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기보다 끝까지 제 할일을 하는 것 같아 멋이 있다. 늘 마음 속에 떠올리던 호국인촌의 앞마당은 더욱 편안하게 느껴진다. 호국인촌 선생님..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3
호국인촌 명상터 다듬기 호국인촌 명상터 다듬기 2015년 3월 2일 단양에 가려고 새벽에 일어나 남편과 함께하는 준비하는 시간들이 기쁘다. 호국인촌에 도착해보니 눈이 다 녹았다. 자연은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하고 있다. 정겨운 식구들을 만나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3명씩 조를 짜서 식사당..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