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변화속에 썩어가는 지구는... 많은 변화속에 썩어가는 지구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이 지구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사람들만이 살아가는 것은 아니며 생명체를 크게 나눠본다면 식물군과 동물군으로 나눠지는데 그중에 동물군에 속하는 사람을 빼고는 모든 생명체는 이아름다운 지구를 망가뜨리거나 변화가 없이 살.. 참소리 쓴소리 2014.09.13
쓰레기 퇴적되는 금강.. 죽은 물고기 '둥둥' 장마에 떠내려온 쓰레기가 퇴적되고, 측방 침식을 막기 위해 설치한 수십 톤 정도 나가는 사석이 무너져 뒹굴고 있었다. 공주보 상류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탁도가 심하고 금강 곳곳에는 여전히 죽은 물고기가 둥둥 떠다니는 지난 5일, 세종보 상류 마리너 선착장을 시작으로 충남.. 참소리 쓴소리 2014.09.08
세월만이 저만큼 앞서서 가는지.. 시간의 흐름은 아무도 막을 수없다. 2014년의 추석도 닥아오는 것을 보면 세월이 부지런하다는 것을 알겠다. 아직까지 꼭해야 할 일도 다못하고 있는데 세월만이 저만큼 앞서서 가는지.. 어느누가 막을 수가 없는 것이 세월이것만 세월속에 휩쓸려가다보니 이만큼의 나이가 희끗희끗한 머.. 참소리 쓴소리 2014.09.06
작은 쪽문을 여는 것이 아니고... 작은 쪽문을 여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쉼없이 걸어가고 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것이다. 무엇이 진짜인지도 모르면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데 옆에서 사탕이 맛있는 길이 있다는 이야기에 솔깃하여 그것이 정말 진짜의 맛있는 .. 참소리 쓴소리 2014.09.03
죽어야 끝나는 사육곰 인생..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다 죽어야 끝나는 사육곰 인생..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다 세상은 언제나 붉은 칠이 벗겨진 쇠창살 사이로 쪼개져 보일 터였다. 지난 8일 경기도의 한 곰사육 농가에서 본 곰들은 힘없이 바닥에 앉아 우리 밖만 쳐다보고 앞뒤로 몇 발짝 움직일 수도 없는 공간에서 증식 금지를 위한 중성화 수.. 참소리 쓴소리 2014.09.01
"친환경살충제 뿌렸지만"..해남 메뚜기떼 방제 '비상' "친환경살충제 뿌렸지만"..해남 메뚜기떼 방제 '비상' 농민 "화학 살충제 뿌려야"…해남군 "40∼50% 방제" ↑ "이를 어쩌나?? (해남=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9일 오후 전남 해남군 산이면 덕호마을 주민 이병길(53)씨가 메뚜기들이 갉아 먹은 나락을 매만지고 있다. ↑ 메뚜기떼의 습격 (해남=.. 참소리 쓴소리 2014.08.31
도심 아스팔트, 숲속 땅보다 2배 뜨거워 도심 아스팔트, 숲속 땅보다 2배 뜨거워 전북녹색연합 '열섬' 실태조사 올해 여름 전북 전주시 도심 지면과 숲속 지면의 온도 차이가 2배나 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북녹색연합은 지난 7월31일과 8월11일 각각 오후 2시와 3시에 전주시내 도로, 주택가, 학교, 녹지 등 25개 지점의 온도를 측정.. 참소리 쓴소리 2014.08.29
유엔 "지구온난화 이미 위험 수준"..경고 강도 높여 유엔 "지구온난화 이미 위험 수준"..경고 강도 높여 각국에 보고서 초안 보내…"온난화 과정 돌이킬 수 없는 지경" 지구온난화는 인간이 자초한 것으로 이제 현실이 됐으며 이미 위험한 수준에 도달해서 온난화 과정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유엔의 잠정결.. 참소리 쓴소리 2014.08.28
'돈 독'에 빠진 소림사.. "대기업이라 불러다오"|☆ '돈 독'에 빠진 소림사.. "대기업이라 불러다오" ↑ 소림사 중국 쿵푸(쿵푸)문화의 본거지이자 중국 '문화 경제'를 이끄는 큰 축으로 평가받는 소림사가 자본주의에 물들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소림사 방장 승려인 스융신(49)은 소림사 승려 중 최초로 경영학 석사(MBA)출신이라는 점에서 .. 참소리 쓴소리 2014.08.26
마음한구석이 비어있어... 마음 한구석이 비어있어... 우리는 많은 시간속에서 길을 찾아 가고있다. 세상의 길속에서 세상의 길만을 찾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길에서 더 벗어나지를 못하고 그곳에서도 허덕거리고 있는데 의외로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 중 한사.. 참소리 쓴소리 201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