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측한 노천 광산 '자병산' 앵커: 강원도 정선 자병산에서 석회석을 채광해 온 프랑스계 다국적 기업이 광산 허가갱신을 위해 약속했던 복구계획을 지키지 않고 백두대간을 훼손하면서 13년간 석회석을 캐온 이 다국적 기업은 조만간에 지분을 팔고 우리나라에서 철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서 논란이 예상되.. 참소리 쓴소리 2013.05.26
바퀴벌레의 진화… ‘단 맛 미끼’ 안 통한다 바퀴벌레의 진화… ‘단 맛 미끼’ 안 통한다 흔히 핵전쟁이 일어나도 살아남을 생물로 바퀴벌레를 꼽는다. 아무래도 바퀴벌레들은 '가장 끈질긴 생명력'이라는 평판에 어울리는 진화를 한 차례 해치운 듯하다. 바퀴벌레들이 살아남기 위해 단맛을 좋아하는 취향까지 버렸다고 BBC 등이 2.. 참소리 쓴소리 2013.05.25
유통기한 지난 냉동닭 생닭으로 속여 팔아 유통기한 지난 냉동닭 생닭으로 속여 팔아 닭한마리 1천700원에 사들여 4천원 안팎 판매 서울 중랑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를 사들여 냉동 보관했다가 다시 해동시켜 생닭으로 판매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 이모(50)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참소리 쓴소리 2013.05.24
北, 사흘째 단거리 발사…무력시위 의도는 北, 사흘째 단거리 발사…무력시위 의도는 당분간 긴장고조 계속될 듯…신무기 개발시험 관측도 북한이 18∼20일 사흘 연속으로 KN-02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로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벌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 당국은 북한이 비록 단거리 발사체를 쐈지만 사거리가 120.. 참소리 쓴소리 2013.05.21
지구온난화로 동식물 서식지 크게 감소…수십 년 후 멸종 동식물 크게 증가 우려 지구온난화로 동식물 서식지 크게 감소… 수십 년 후 멸종 동식물 크게 증가 우려... | 지구 온난화로 향후 수십년 동안 동식물 서식지가 크게 감소하면서 절반 이상의 식물, 3분의 1 이상의 동물이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12일(현지시간) BBC와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지구 온난화를 .. 참소리 쓴소리 2013.05.14
나이지리아서 ‘아기 생산 공장’ 적발 충격 나이지리아서 ‘아기 생산 공장’ 적발 충격 기계적으로 아기를 생산해 팔아넘기던 조직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나이지리아 경찰이 남동부 이모 주의 한 가정집에서 기계적으로 아기를 생산, 판매하던 조직의 꼬리를 잡고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BBC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아기 생.. 참소리 쓴소리 2013.05.13
<지구 떠나 화성 살고 싶은 사람들 '너무 많네'> 화성 영구 거주 희망자, 2주만에 120개국 7만8천명 신청 네덜란드 '마스 원'프로젝트..2023년 1차로 4명 보낼 계획 최근 화제가 된 화성 거주 희망자 모집에 신청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미 NBC뉴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마스 원'(Mars One)이 지난달 22일 부터 .. 참소리 쓴소리 2013.05.09
"죽기 전 얼굴이라도…" 실종아동 4년새 10배 오늘(5일) 같은 어린이날, 자기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들의 심정은 어떨까? 해마다 미아가 늘면서 실종 아동은 지난해 1만 1천 명이나 됐다. 아이의 지문과 얼굴을 미리 등록해 두는 제도를 이용하면 아이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이걸 활용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66살 명노혁 씨가 잃어.. 참소리 쓴소리 2013.05.07
개성공단 43명 귀환·7명 당분간 체류…미수금 정산문제 이견 개성공단 43명 귀환·7명 당분간 체류…미수금 정산문제 이견 북한이 개성공단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인원 43명과 차량 10대에 대해서만 29일 밤 귀환을 허가했으며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에 남아던 우리국민 43명이 차량 10대로 나눠 현지서 준비되는대로 곧바로 귀환할 예정"이고 그.. 참소리 쓴소리 2013.04.30
‘악마’라는 말에…3살 딸 불태워 죽인 엄마 ‘악마’라는 말에…3살 딸 불태워 죽인 엄마 ▲ 칠레 경찰수사국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수사관들이 칠레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인근 콜리과이 마을에 있는 한 집에서 한 종교단체가 했던 의식의 증거를 찾고 있다. 경찰은 이날 종교의식에 살아있는 3살 된 딸을 불에 태워 숨.. 참소리 쓴소리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