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공단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인원 43명과 차량 10대에 대해서만 29일 밤 귀환을
허가했으며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에 남아던 우리국민 43명이 차량 10대로 나눠 현지서
준비되는대로 곧바로 귀환할 예정"이고 그러나 나머지 7명은 미수금 정산문제 처리로 당분간
현지에 남아있기로 통일부는 전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요구하는 미수금은 우리측 입주기업의 임금이 대부분 북측과 세부 내역,
지급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협의와 해결 후에 잔류 인원은 귀환할 것"이라고 당초 이들 인원은
이날 오후 5시에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남북 간 미수금 정산문제 등 실무적인 문제로 협의가
지연되면서 입경이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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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살아가면서 먹어야 할 것이 있고
먹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는 처음부터 북한과 이해관계를 맺는 것이 아닌데
그곳에 많은 공장을 짓어놓고 지금은 엄청난 손해라는
억울함을 호소 하고 있는 있는 것이다.
북한에 많은 공장을 짓는 돈으로 남한에 투자를 하였다면
많은 졸업생들이 취직을 못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고 생돈을
빼앗기는 결과도 없고 도리어 많은 돈을 벌었을 것이아닌가.
조금 더 이익을 얻고자 북한에 투자를 하겠끔해 문제를 초래
하도록한 사람들도 문제지만 먹어서는 안되는 것을 욕심껏
한입에 덥석먹어 배탈이 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목숨이 중요하고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문제를 만드는
것이지만 마지막세상을 살면서 목숨과 돈보다도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뉴스를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