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거주민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비영리단체가 우주인 모집에 우주탐사 로봇이 화성에 거주지를 만들고 있고 오는 2023년 거주민들이 들어가 살 곳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네덜란드 비영리 회사가 우주인 모집에 본격 나섰다.
[인터뷰:바스 랜스도르프, 마스 원 CEO]
"'마스 원'기금은 화성 거주인 모집을 시작합니다. 화성에 정착할 사람으로 국적은 상관없습니다."
남녀 각각 2명씩을 뽑아 7년의 훈련 뒤 화성으로 보내는 계획이며 지원 조건은 18살에서 40살 사이로 신체가 건강해야 한다. 이들의 일상은 인터넷을 통해 지구와 소통되지만 지금까지 기술 수준으로는 다시 지구로 돌아올 수 없음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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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거주인 공개모집 시작 본문화성 거주인 공개모집
시작이라는 뉴스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든다.
지구에 사는 우리는 이지구를 떠나 먼 화성으로 가려하는지
물론 하나뿐인 목숨을 살리려고 먼 곳으로 이주 하려고
하는것은 알고있지만 이지구 자체를
우리 자신이 마지막 끝세상으로 이끌어가고 있기에
어느순간 끝나겠지만 그렇다 하여
자신이 먼곳으로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닌데
많은 돈을 들여가며 화성을 간다한들 정말 사람들이
살아 남을수가 있는 곳 일까 도리어 자신들의
목숨만을 버리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되며
지구보다 화성에서 산다는 자체가 더 두렵고 힘들 것같다.
그럴바에는 그 많은 돈을 지구 살리는 곳에 아낌없이 쏟아
붓는다면 사람도 살고 지구도 살것인데..
모두들 생각하는 것은 자신들이 지구라는 이자체를 흔들어
파헤치고 파괴하며 오염시키고 멸종시켜 놓고 장본인들은
자신들만 살겠다고 먼곳으로 이주를 한다면 언어도단일뿐.
다음세대를 위하고 자신들을 진짜 위하려면 4/5가 썪어
일어설수 없는 지구를 최대한 원점으로 돌려 놓는것이
그 누구를 생각하기 앞서 자신이 산다는 것은 왜 모를까.
얼마남지 않은 짧은 시간속에 모두가 죽기보다
자신을 비롯하여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최대 방법이 더 급하고 빠른 것이 아닐까
나혼자 살겠다고 미지의 세계에 가서 쓸쓸히 혼자
죽기보다는 이웃을 비롯하여 가정의 식구들과 같이
행동하는 삶이 진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