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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라는 말에…3살 딸 불태워 죽인 엄마

호국영인 2013. 4. 29. 10:36

 

‘악마’라는 말에…3살 딸 불태워 죽인 엄마

 

▲  칠레 경찰수사국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수사관들이 칠레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인근 콜리과이 마을에 있는 한 집에서 한 종교단체가 했던 의식의 증거를 찾고 있다. 경찰은 이날 종교의식에 살아있는 3살 된 딸을 불에 태워 숨지게 한 친모와 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종말론을 주장한 종교 지도자가 이 아이가 적 그리스도라는 말을 듣고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칠레에서 종교의식을 치른다며 살아 있는 3살 된 딸을 불에 태워 숨지게 한 친모와 다른 3명이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지 경찰은 이들은 종말론을 주장한 종교 지도자가 이 아이가 적그리스도라는 말을 듣고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아이를 산 채로 모닥불에 던진 의식이 지난해 11월21일 칠레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인근 콜리과이 마을의 언덕에서 치러졌다. 아이 엄마 나탈리아 구에라(25)가 이 의식을 허락했으며 의식에 참여한 3명과 함께 경찰에 체포됐다.

칠레 경찰수사국 미구엘 암푸에로는 “이들은 아이를 벌거벗기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입을 테이프로 막았다”며 “이들은 아이를 판자에 올린 다음 아이를 모닥불에 산 채로 던졌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지난 2005년 신도 12명으로 조직된 이 종교단체의 지도자는 라몬 구스타보 카스티요 가에테(36)이며 그는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암푸에로는 “이 종교단체의 신도 모두 전문직 종사자”라며 “이들 중 수의사, 승무원, 영화 제작자, 건축 제도사도 있었으며 모두 대졸자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도자 카스티요 가에테가 환각제 아야후아스카를 사러 페루로 갔으며 이 환각제를 이용해 이 의식에 참여한 신도들을 조정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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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라는 것은 인류가 탄생되어

생각을 할 수있는 시기부터 시작하여 더 좋은 곳에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터 자연 발생적으로 

정신속에 자리한 생각이기에 그 지도자들은 정신세계를 이끌어 주는

역활을 하는 종교이며 지도자인데 그들은 상식밖에 일을 하였는지

알 수없으며 12명으로 조직 된 그 신도들도

모두가 대학을 졸업한 최고의 지식인들이 어떻게 살아있는

3살짜리 어린아이를 불에 태워 숨지게 하였으며

그의 엄마도 자기자식을 죽게 승낙을 하였을까.

모두가 환각제의 탓으로 돌릴지는 모르겠으나 

마지막 세상의 끝을 보는것 같고 이것이 종교라는 명목아래

잘못된 믿음으로 인한 생지옥속에서

우리가 느끼고 보는

한편의 드라마 같은 잘못된 현실이 아닌가 생각하며

 

진짜는 자신들의 마음으로 부터 정신적인 믿음은

좋은 곳으로 가고자 하는 자신의 갈길을 찾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자신이 좋은 곳은 못가고 허공에 떠돌며

지옥속에서 헤메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