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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ㆍ동남아 잇단 지진…한반도는 안전한가

호국영인 2013. 4. 22. 12:08

 

 

전남 신안 해상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21일 오전 8시21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2004년 이후 9년만의

모이다. 사진은 등진도 분포도. 2013.4.21 << 기상청 >>


       전문가 "日지진대 가까워 영향 주고받을 가능성"
       해역 발생 지진은 국내 연구 `미미' 

  지난 17일 일본 도쿄 남쪽 미야케섬 부근 지진, 20일 중국 쓰촨성 지진, 21일 일본 혼슈섬 남쪽 해저 등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21일 오전 전남 신안 해상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동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지진공포가 엄습하고있고 한반도를 둘러싸고 지진 현상이 잇따르면서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로 불릴수 있을지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1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역대 6번째로 큰 규모로 기록됐다.

  흑산도에서는 건물이 흔들리고 전라도와 인접 지역에서는 지진동이 감지됐지만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상황

  등을 미뤄볼 때 지진해일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그래픽> 국내 역대 규모별 지진발생 위치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1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계기 지진 관측 이후 6번째로 큰 규모이자 2004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신안 인근 해역의 진앙은 지난해 8월에도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던 곳이다.

           이날 발생한 신안 인근 해역 지진이 동아시아 지진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중국 쓰촨성 지진이 발생한 원인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지만 일본 주변의 지진대와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쓰촨성은 우리나라와  거리가 떨어져 있어

           이번 흑산도 지진에 미친 영향력이 미미할 것"이라며 "21일 일본 혼슈섬 남쪽 해저 지진은 지리적

           으로 가깝다 보니 연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분석에는 많은 돈과 시간이 들기 때문에 단시간에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고 연구도 미미한 편이라 앞으로 이 분야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지진의 여파를 사람들이 느끼는 정도를 1∼12등급으로 나눈 등진도

           분포도에 따르면 4등인흑산도에서는 낮에 실내에 서 있는 많은 사람들이

           지진을 느낄 수 있으나 실외에서는 거의 느낄 수

           없는 정도이다. 3등급인 목포·진도에서는 다수가 지진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건물 위층

           사람들은 실내에서 지진을 느낀다. 2등급인 여수·순천에서는 매달린 물체가 약하게 흔들리는

           정도로 소수의 사람들만 지진을 느끼고 1등급인 진주·서산에서는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진을 전혀 느낄 수 없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계기 지진 관측 이후 6번째로 큰 규모이자

           2004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반도 역대 지진 중 가장 최대 규모는 1980년 평북 서부 의주-삭주- 귀성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다. 2004년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2의 지진과 1978년 충북

           속리산 부근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2의 지진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였다. 2003년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약 80㎞ 해역에서는 규모 5.0의 지진이, 1978년 충남 홍성읍 지역에서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 홍도 북서쪽 약 50㎞ 해역과 전남 홍도 서북서쪽 약 100㎞ 해역에서는

           각각 2003년과  1994년에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해 역대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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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지구가 큰 병앓이를 하는듯 지구가 몸살을 앓는듯한

                몸부림속에서 어느곳도 예외일수 없이 재앙이라는 두려움

                속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인재와 천재를 함께

                겪으며 생지옥같은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우리 국민도 예외는 아닌 것이다.

 

                외국에서는 지진의 용트림 현상에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비롯하여 많은 재앙을 당하는데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큰천재는 없는듯 지진도 흔들림만 있었던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지구자체가 몸살을 앓고 있는 증세는 모르겠지만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알 수없는 불안함 삶 속에서 지진 피해속에서도

                자식을 살린 모성에 경의를 보네면서 마지막 세상에서도

                씨앗을 남기려는 생명력의 본능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도 4.9의 지진의 흔들림이 있다는 것에 우리는

                우왕좌왕하지 말고 모든 것은 세상의 흐름에 맡기고 자연이

                살아야 자신이 사는 것은 사람도 자연과 한 일부분이니까     

                사람도 자연으로 되돌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고 목적을   

                세워 중요한 자신들에 길을 찾아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