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한낮에는 꽤 햇살이 뜨겁게 느껴집니다.
☀️☀️☀️☀️☀️
이른 아침 따뜻한 차 한잔도
햇살 아래 시원한 수박도
고마움으로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한층 더 짙어진 초록빛 자연을 보며...
큰 고목은 여러 계절, 긴 시간을 겪어내며
많은 가지에 수많은 잎들을 거느리고,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거센 물살은
단단한 돌을 깎아내는 힘을 지녔지요.
자연이 지닌 큰 힘을
익숙함에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사람은 언제나 그 자연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또한 자연이겠지요.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도 자연스러운 저녁시간 되시길...?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