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이 심각해지자 중국 공안당국도 칼을 빼들었고 지난 9월 중국 샤오싱시에서 90억 원대 보이스피싱 범죄단이 체포됐으며 [전국 8개의 성에서 은행카드 1호 사건을 수색했다. 그 중 피해자 대부분이 한국 사람이고 태국 사람도 포함돼 있다.]ㅡ그런데 재판에 넘겨진 8명은 한국인. 한국인이 한국인을 뜯어내는 범죄가 중국 공안당국의 수사를 받는 국제 망신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앵커]이젠 중국의 수사까지 받는 망신을 당하는데 더 철저한 대책이 나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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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거의가 정직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더 피해가
많다고 느껴지는 것은 상대의 말을 자신을 믿듯 믿기 때문이다.
대출을 하려고 하다 보이스피싱에게 도리어 당하는 것은 내돈
까지 빼앗기는 결과를 보는 것이다.
대기업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가 없는 서민들 상대로
갈취를 하고 있어 빛을 갚을 길이 없는 그들은 죽음을 택하고
등록금을 빼앗겨 목숨을 버린 여대생의 어머님은 얼마나 어이가
없겠으며 이모든 것은 사회의 악을 만들어가는 개인정보를 업체
들이 팔아먹기도하고 또한 허술하게 관리를 하거나 그냥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많은 사람들의 억울함을 만들고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를 만들고있다.
젊든 나이가 들었든 모두가 본인보다도 주위의 식구들이 피해를
보게되어 되돌이키지 못하는 아픔을 주는 것이다.
사회의 악을 우리는 근절을 해야겠지만 나 자신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이기에 속지 않도록 자신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며
언제까지 이렇게 사람을 속이고 죽이는 짓을 하려는지 안타까운
세상이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