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폭스뉴스가 보도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동굴을 찍은 것이다.
연구진은 "2004년 대규모 쓰나미가 일어나기 전인 2008년 전 한 차례 쓰나미 흔적이 발견됐고, 1393~1450년 사이 두 차례 발생한 지진의 퇴적물도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약 500년을 주기로 발생한 대형 쓰나미의 발생 시기를 탄소 동위원소 측정 등을 통해 퇴적층의 연대를 추정했다.
동굴은 인도네시아 연구진이 지난 2011년 수마트라 아체 주 반다아체 인근 해안에서 발견했으며 7천500여년 간 발생한 11차례 쓰나미 퇴적물이 그대로 보존된 석회동굴이다. 동굴은 해안선보다 1m 가량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쓰나미가 몰려오면 해안선 모래 등이 퇴적된다. 퇴적물들은 7천500년 동안 쌓여 지층을 이루었다.
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을 접한 누리꾼들은 "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 7천500년전이라고 하지만 더 오래 됐을수도…" "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 세월의 흔적 놀랍다" "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 쓰나미 도대체 얼마나 무시무시했던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세상에 돌고 도는 유행처럼 쓰나미도 한번씩 돌아가며
우리가 사는 세계를 한번씩 쓸어가는 이유는 많은 쓰레기와
버려할 지저분하고 오염된 것을 쓰나미로 쓸어 엎어 다시
새로운 것을 꽃피워겠지만 지금은 쓰나미가 쓸고 지나간다면
일본 원전의 세슘이 쏟아져 바다와 지구 자체를 오염시켜
이제는 사람이 살 수없는 유령 도시들을 만들 것이라 생각된다.
시람들이 만든 과학의 현실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며...
그 많은 지나간 세월의 흔적이라지만
우리는 지난 쓰나미를 보고 놀라기보다 지금 돌아올 엄청난
이 현실에서 쓰나미가 올 것을 염려하여야 할 것이다.
문제가 있을때는 분명한 답이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며
그 뜻은 곧 닥쳐올 현실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