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기회란

호국영인 2010. 12. 29. 20:36

저는20년이 넘도록 그분을 만나

지금까지 어느 책자에서도 볼 수 없는 생활 속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다보니 그분께는 죄송스럽지만

그 많은 시간을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그냥 보낸 것입니다.그러다보니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모르게 지금에 이르렀지요.

 

내가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지옥이 도래할 것이다.

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몇 년 전까지 생지옥소리가 나왔으나

지금은 그 생지옥 속에 우리가 살다보니

생지옥이라는 말을 못 듣게 되네요....

 

지금 이 생지옥 속에 밭갈이는 시작되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 하나만을 채우려는

욕심과 즐거움만 찾다보니

지금의 세상이 어느 곳으로 치닫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춤을 추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언제 어떠한 일이 일어 날 줄도 모르고...

 

제가 아는 그분은 모든 사람들에게

계속 경고를 주고 계시는데...

사람들은 말하기를..

평생에 3번의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3번의 기회조차

다 써버린 줄 모르고 있답니다. 

 

그분을 찾아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분의 능력을 자신에 이익에만 이용하려는

욕심으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진짜 그분의 뜻을 아는 사람을 찾기위해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자

유창하게 글을 잘 쓸 줄은 모르지만

성심 성의껏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글을

인터넷상에 이곳저곳으로 다니며 올리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분의 말씀 중에 변하지 않는

세 가지 불변의 원칙 가운데

첫째; 태어나면 틀림없이 죽고.

둘째; 만들어진 것은 틀림없이 부서지고.

셋째; 시작이 있으면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말씀

 

지금 끝나가는 이 싯점에서

그분께서는 마지막 경고의 말씀을 하시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기회를 직시하시고

튼실한 종자로 남았으면 합니다.

 

기회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것도 하여야 하고, 저것도 끝내야 하며 하다가

주어진 기회를 노치고 있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시간을 진짜 자신을 되돌아 보고

좋은 마무리를 하였으면 합니다.

 

죽어 염라대왕이 물었을 때

목표세운 것 끝내느라 시간이 없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리 할 시간이 없었다고

이야기 할 것입니까?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정신을 집중하여 자신이 기회를 잡았을 때

잘못 산 것의 뉘우침과 더불어 구함의

종자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외국에는 지진과 홍수, 태풍, 때 이른 폭설, 테러,

자연재해라는 이름 아래 살아 있어도

두렵게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우리나라는 큰 사고도 없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입니까.

그러나 부모와 형제 자식들을 쳐다보고

언제 나를 챙깁니까.

나 자신이 준비되어 있어야

주위를 돌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 누구를 구할 수가 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에게 소리쳐주고 싶습니다.

정말 정신 좀 차리라고!!! 바라보는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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