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느 누구나 안아픈사람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분께 치료를 받아 이렇게 20~30년정도가 젊고 건강하게
살고 있지만 남들이 보면 참으로 많이 부러워 합니다.
피부가 빛이나도록 건강하고 얼굴에 잔주름이 하나도 없는것이
아주 젊어서 좋겠다고들 합니다.
사람은 많은 일들을 하다보면 어떤때는 피곤함이 있어서
피곤을 풀려고 목욕을 가서는 차가운 물에 들어갔다가
따뜻한 물에 들어가 엎드린 자세로 발차기를 하는데
발가락으로 바닥을 한참 톡톡 차다보면
발바닥에서 얼음조각같은 무언가가 발바닥 속에서 튀어나오는
것같이 나와 탁탁 깨지는 느낌을 받았지요.
계속 하다보면 종아리에서도 얼음 조각이나와 깨지는 느낌을 느꼈어요.
사람으로써 이렇게 얼음이 깨지는 느낌을 느낄수가 있는지요.
제가 이나이가 넘도록 이런 느낌은 처음입니다.
그분의 치료를 받은 분들은 이렇게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스스로가 느낄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분의 손이 닿지 않더라도 느낄수가 있다는것을...
그분께 감사한 마음이며 저 자신이 건강하다보니 행복한마음입니다.
***호국인촌까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