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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움직이는 돌'의 비밀, 드디어 풀렸나

호국영인 2013. 6. 19. 05:30

 

미스터리 '움직이는 돌'의 비밀, 드디어 풀렸나

 

인류의 미스터리(Mystery)로 여겨져 온 ‘움직이는 돌’의 비밀이 드디어 풀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움직이는 돌’의 비밀을 증명할 수 있는 단서가 잡혔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움직이는 돌’은 무게 300kg에 육박한 돌이 스스로 180m 나 움직여 화제가 됐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NASA 소속으로 존스홉킨스대에서 행성과학을 연구하는 랄프 로렌즈 교수가 ‘움직이는 돌’ 비밀의 원인으로 ‘날씨’를 지목했다. 로렌즈 교수는 “날씨가 변하면서 바뀌는 습도에 따라 지표면이 진흙이 될 수 있다”며 “땅이 질척해져 돌이 떠다닐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땅이 진흙으로 변한 상태에서 바람이 돌을 움직인 것이다. 로렌즈 교수는 “사막의 강한 바람이 수월한 돌의 이동을 도왔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로렌즈 교수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자신의 집 부엌에서 돌의 이동을 증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움직이는 돌’이 있는 ‘데스밸리(Death Valley)’는 말 그대로 온도가 55도에 육박하는 죽음의 땅으로 유명하다. 지난 19세기에는 서부 개척에 나선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다 자주 목숨을 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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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과학자가 증명하는 진흙위를 떠돌아 다닐수가 있다고하니

    그렇다고 볼 수밖에 없겠지만 과연 그럴지...

    사막의 강한 바람과 자기장에 의한 돌이 돌아다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지만 과학에만 의존하는 우리이니까

    증명이라는 말이 정말 무색하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뜻일까.

    세상은 밝힐 수없는 비밀도 많지만 또한 과학에 의하여

    밝혀 지는것도 있지만 반면 오답도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