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먹거리 공포 어디까지…이번엔 '황산구리 피단'

 

중국 먹거리 공포 어디까지…이번엔 '황산구리 피단'

 

 

몇년 전 중국에서 100% 화학성분으로 만든 가짜달걀이 등장해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번에는 오리알을 숙성해 만든 '피단'에 황산구리가 첨가된 사실이 드러났다. 중국 난창현의 한 '피단' 공장에는 오리알이 가득 담긴 통이 즐비한 공장 한 켠에 화학약품이라고 써 있는 자루 속의 화학약품은 황산구리, 몸 안에 들어가면 구토나 복통, 급성 위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며 제조업체는 보통 두달씩 걸리는 오리알의 숙성 기간을 줄이기 위해 이 약품을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황산구리 맞아요. 조금만 넣었어요. 조금 먹는 것은 괜찮아요." 이른바 독 피단 제조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국은 이 일대 피단 공장 30여 곳을 즉각 폐쇄시켰으며 난창현 일대는 중국 최대의 가금류 알 가공지역으로 지금까지 생산된 '독 피단' 규모도 엄청날 것으로 추정되며 소비자들은 제조업자 뿐만 아니라 관리에 소홀했던 관련공무원도 엄벌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고 있다. ~~~~~~~~~~~~~~~~~~~~~~~~~~~~~~~~~~~~~~~~~~   ※ 항상 먹거리 문제가 제기되고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에너지원인데 어찌 돈이라는 이름하에 사람     들은 살 수없는 방법만을 만들어 내는지 알 수없는 세상이다.        좋은 것만을 만들어 내놓아도 병이드는 세상인데 하물며     먹으면 구토와 복통 또는 급성 위질환을 일으킨다는 것을          어린아이들이 먹는다면 커가는 그 아이들의 건강이 어떻게         될것인지 업자들은 생각해 보았을까.     그 업자들도 부모와 자식도 있을 것인데 그 식구들에게 약품         섞은 오리알이든가 가짜달걀은 주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막바지 끝세상 이라지만 꼭 이런 먹거리까지 만들어     많은 돈을 벌어 다음세상으로 가지고 가려는 것인지...     다음세상은 돈을 갖고 갈 수있는 곳이 아니지 않는가.     모든 것을 다 놓고 오로지 자신들의 혼만이 갈 수있는 곳이다.       모두가 정신차려 서로를 위하고 서로을 도와주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뉴스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