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53* 소뇌위축증

호국영인 2010. 11. 27. 19:10

 

ㅇㅇㅇ 시대가 있였지요

지금은 병석에서 계시지만

ㅇㅇㅇ씨가  출마하던 그시절  당 여성회장을 하였습니다

구덕운동장에서 선거운동을 할때 버스에서 손을 내밀면서

악수을 하는데 손이 무척이도 고운 느낌을 받았지요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었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다보니 이런 저런 일들도 많았지만

당 여성회장으로서 대통령상을 받게 되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남을 위해서 현신을 한다는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목표을 정하면은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정말 이런저런 아픈일도 많았읍니다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병석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니 최상을 다 해보신분이지만

병마 앞에서는 누구도 대신 할수없는 일이다보니

높낮이을 떠나 그냥 고쳐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이 있기에  삶이 있지요

명예도 가지고 갈수없는 그자리 재물도 가지고 갈수없는그자리

돌아가는 누구도 거부 할수없는 그자리가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아계시는 이자리 건강이 있다면

그보다 더좋은 행복은 없을것입니다 건강한 몸으로

그자리을 가야한다는 옛말도 있지요 그래서

저는 그분께서는 못고치는 병은 없기 때문에 추천을하게 된것입니다

인연은 소중한 것이라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분한테 말씀을 드려더니 고쳐주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그 대신 단양집으로 오면은 고쳐주신다고 하였지요

그러나 만날수있는 길이 없었읍니다  직책을 가진분이라서

일반인들이 출입 한다는것은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그때 당시에ㅇㅇㅇ장관님하고

친척이라는것이 생각이나서 그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사무실을 가보니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사무장이라고 하시는분이 있셨지요

전화을 하고 사무실을 방문하여도 그장관은 그자리에 없었읍니다

요즈음 세상은 좀 이해 못하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제는 이런 사람입니다 하고 소개을 하면서 인사을 하였지요 

대화을 해보니 너무믿어 주질 않았읍니다

정말 세상 사람들은 누구을 믿고 삽니까

사람의 말을 인정을 안한다면 누구을 인정하고 사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신분이 학실하고 사람을 고친다는 말을하는데

그말을 안믿는 그자체는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참을 이야기하다 생각하니까 조금은 화가 났읍니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자리에서도 거짓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세상은 이렇게 믿지 않는 것을 보았지요.

모장관이 오면은 이야기을 해달라고 하면서 전화 번호을 주고왔습니다

그러나 소식이 없었읍니다 그것이 세상사는 사람들의 마음이였읍니다

내일이 아니면 그냥 흘려버리는 일들 남을 조금이라도 배려을 한다면

한번쯤 궁금해서라도 찾아와서 답사는 해보아야 되는것인데

그래도 나라에서 최고을 하신분인데 일반인도 건강을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데

하물며 친척인 사람이 그정도인데 남은 더 이해가 안되는 일이지요

연결 고리는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것이 연결 고리인가 봅니다

지금도 아쉬움이 남아있지요 그러나 그것도 운명이라고 돌리고 있읍니다

줄이없고 힘이없는 사람은 좋은일도 인정을 하지않는것이

세상이치라고 생각할까요 좀 더 현명한 생각을 하여야 겠다고 다짐을 해보며

오시는분들 받겨주고  가시는분들 붙잡지 말고

의심하지 마시고 질투하지 마시고  시기하지 마시고

이해 하는 사람 그런사람 있겠지요

그렇게 만들어 가는곳 이곳 호국인촌에서 글을 남기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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