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50* 모대학 교수

호국영인 2010. 11. 24. 07:28

어느날 행이란 뜻을 가지고 모대학을 찾아갔지요.

어느 교수가 그교수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열락이 왔읍니다

마음속에서 해야 할일을 한번 해보자

뉴스에서도  그교수에 대해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지구상에서도 있서야할 사람은 있셔야 하기 때문에

자연에 대한 환경 연구박사라고 하시는 분으로 알고있셔서

그분께서는 언제나 자연을 사랑하시는 모습을 많이 보고있는

저로서는 그목적도 있서지만 사실은 또 한가지

이땅에 오신 그분을 세상에 알리는 목적도 있었지요

그교수 몸을 고쳐주기 위해서 모 대학을 찾아 갔읍니다

물어서 연구사무실 찾아가니 그날 따라 병원에 가고 안계시더군요

만나지도 못하고 직원한태 전화 번호만 남기고 나오는데

그곳에서 계신교수을 만나게 되여서 이야기을 하였지요

그러니까 그교수는 고집이 세서 절대로 치료는 안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은 항당 하였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목숨을 그렇게 포기는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기다려 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다시 직원한태 이야기을 하니

사무실을 안들리고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퇴근 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을 나오면서 생각하니 이렇게 못믿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

안타까운 심정이었읍니다 그것도 본인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그교수라고 하면서 온 이유을 말하여 달라고 하길래

사실 이야기을 하고 싶어서 그러니 만나자고 하니 한마디로 거절을 하더군요

단양에서 본인을 살리고 싶어서 서울까지 간 우리들인데

만나서 이야기을 나누자고 하여도 무조건 거절을 하더군요

남을 위해서 누가 이정도의 대접을 받으면서 아쉬운 마음도 들어지만

알겠읍니다 하고 전화을 끈고 생각하니 정말 사람들이

이렇게 어리석게 살고있는줄을 처음 알았읍니다

생이 있셔야 삶도 있는것인데 생없는 삶이 어디 있읍니까

그렇게 포기하는 생을 고쳐줄 필요가 없다는것을 알고 차속에서

저는 혼자 중얼거렸지요 살려 줄려고 찾은 것인데

기회을 놓히고 있는 바보 그교수가 안타까워지만 삶은 자기것이니까

본인이 본인복을 버린것입니다.잠깐의 실수가 평생을 버린것이죠.

사람이 살면서 이런일 저런일도 많지만

남의 말도 잘들어주는 사람이

모든일도 잘 정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쩌면 지식인들의 생각은 어디에다 목적을 두고 살고있는지 

알수없는 지식과 지혜의 흐름이 눈앞에 보이더군요.

지난날 모 법대교수의 말이 머리에 맴도는군요

본인이 똑똑해서 학생들을 잘가르커 주는것으로 착각하고 있섰지요

만들어진 책으로 전달자 역활을 하는것이 교수라고 생각합니다

전달을 할때 학생이 얼마나 잘받아드리는 학생 못받아드리는 학생

그차이가 있는것인데 그것이 긍정과 부정의 차이가 아닐까요

그런데 전달하시는 분들이 착각을 너무많이 하시는것이 아닌가요

우상이 아니고 전달자 역활 분담이 나름대로 얼마나 잘하였는가에따라

학생들에게 자신감이 이여주는 고리라는 생각이 들어가는군요.

먹고 살기 위한 지식속에서 고리이지 우상은 아니라는것입니다

내가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무엇이 우선이라고 생각 하는지요

상대가 있섰야 내가 있는 것입니다

높낮이가 아닌 같이 공유 하면서 걸어가는것입니다

할머니가 손자한태 배운다는 뜻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생은 같이 공유 한다는 뜻입니다 실망은 하였지만

행이라는 앞에서는 결과을 보았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않았지요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들하고 같이사는 세상

서로가 서로을 존중해주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내목숨을 소중이 생각하고

생과 삶을 구분 하시고 살아있는 이자체에서

그사람은 필요한 사람이었다고 할수있는 그런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기의 기회을 놓히고 후회하는 삶보다는 기회을 잘 받아드리는 행이

더욱 삶에 보람이 있지 않을까요 행이란 바로 본인입니다

본인이 아닌 행은 없읍니다 아픈것은 내업입니다

내육신 아픔은 누가 대신 할수 없읍니다

죽음은 대신 할수 있지만 내육신의 아픔은 누가 대신 할수없지요

그래서 아픔은 내업인것입니다

건강한 육신이 있을때 같이 공유 하면서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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