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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가서 ‘金’ 캐오는 우주 비즈니스 시작됐다

호국영인 2013. 1. 26. 07:44

 

     소행성 가서 ‘金’ 캐오는 우주 비즈니스 시작됐다

 

다른 행성에 가서 자원을 가져오는 영화 속 이야기가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우주 벤처 업체 ‘딥 스페이스 인더스트리’(Deep Space Industries·이하 DSI)가 2015년 내에 자원 채취를 목적으로 한 소행성 탐사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사 측의 이같은 계획은 지난해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설립한 ‘플래니터리 리소시스’(Planetary Resources)에 이어 두번째다. DSI 회장 릭 텀린슨은 “해마다 지구 인근을 지나가는 소행성이 900개 이상 새로 발견된다.” 면서 “이중 일부 소행성에는 금을 비롯한 각종 금속, 니켈, 가스 등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SI 측의 이같은 계획은 ‘플래니터리 리소시스’에 비해 조금 더 상업적이다.

 

DSI 측은 첫번째 단계로 2015년 내에 랩탑 컴퓨터 만한 소행성 탐사위성 ‘파이어플라이’(Firefly·반딧불이)를 보내 6개월 간 조사를 벌이고 이듬해 조금 더 큰 위성 ‘드래곤플이’(DragonFlies·잠자리)를 보내 광물 샘플을 채취해 귀환할 예정이다. 텀린슨 회장은 “인류 최초로 우주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첫번째 사업”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이 사업의 가치는 돈으로 따지기 힘들 정도로 무한하며 10년 내에 본격적인 채취가 시작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플래니터리 리소시스’는 ‘아바타’ 등을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구글 공동대표인 래리 페이지와 에릭 슈미츠 등이 지난해 4월 소행성에서 백금 등 천연자원을 캐내 지구의 자산을 늘리겠다며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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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욕심은 진짜로 우주를 찌르는 것같네요.

    옛부터 99섬 가진사람이 1섬 가진사람 것을 빼앗는다는 

    말처럼 이제는 그것을 넘어 행성에서 자원을 채취하려고

    한다고 생각을 하여 실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지구가 파괴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우주에 떠도는 

    행성까지 파괴를 일삼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욕심이 어디 까지 도달하려는 것인지..

    알수없는 현실속에서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야하는지

    

    목숨이 붙어있는 이순간만을 생각하는 것이겠지만 

    다음세상을 조금도 생각할 줄 모르는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치부를 합니다.

    정신을 차려도 모자라는 이순간인데...

    어쩌려고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