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구름 속엔 미생물이 산다"…雨의 요인?
폭풍 구름 속 박테리아가 강우 유발할 수도
지구 대기층에 떠 있는 폭풍 구름에 미생물이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25일 보도했으며 덴마크 아루스 대학 과학자들은 폭풍 구름 속에서 채취한 우박 알갱이를 분석한 결과 보통 지상에 서식하는 몇 종류의 박테리아와 흙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수천 종류의 유기 화합물이 발견됐고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러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 특히 이 중 일부 박테리아는 비를 내리게 하는 작은 얼음 결정체의 씨앗 역할을 해 미생물이 강우 유발 요인이 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끝세상을 살다보면 이렇게 생각지 못하던 지구에 살고있는 박테리아가 구름 속에서까지 살고있다는 것을 알게되는군요. 사람들 자신이 왜 사는지는 몰라도 우주에서 일어나는 것은 더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요즘 우리들입니다.
진짜는 자신들을 더 많이 알아도 다음세상이 어떤 곳인지는 인정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우리들이 지금 구름속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를 하면서 자신들에 대해서는 연구는 아니더라도 생각 하기라도 한다면 세상이 이렇게 암훌하게 변해가는 것이라도 느낄 것인데...
끝세상으로 빠져들어간 흐름속에서 우리들은 어려움은 못느끼고 세월탓만 하는 우리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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