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앞바다에서 잡힌 '세슘 덩어리' 물고기의 모습이 해외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 일본 도교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 앞바다에서 잡았다고 밝힌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된 개볼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개볼락은 별다른 외형 변화를 보이진 않았지만, 지역 과학자들은 오염 어류가 유출될 것을 걱정하고 있다.
↑ 세슘덩어리 물고기
이에 대해 도쿄전력은 오염 어류의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20km 앞바다까지 그물로 차단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이번(지난해 12월 20일)에 잡힌 개볼락에서는 1kg 당 25만 40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 이는 일본 정부가 정한 일반 식품 기준치(1kg 당 100베크렐)의 2540배다. ※ 우리나라와 일본의 거리는 1만 2900리이고 그사이에 바다를 가운데 두고 있는데 그 세슘덩리가 제일먼저 어디로 갈것입니까. 제일가까운 우리나라의 바닷가쪽으로 제일 많이 흘러올것이고 지금 우리가 먹고있는 해산물자체가 세슘을 먹고있다고 생각 하여도 될 것같으며 또한 일본에서는 세슘때문에 먹지 않는 해산물을 헐값에 수입하여 우리나라로 들여오는 양심이없는 수입업자도 문제가 있는 것이며 그것을 먹고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타깝지요.
세슘이 일본의바다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 앞으로 세계 곳곳에 바다로 섞일 것은 뻔한것이아닌가요. 바닷물이흐르며 파도속에 서로 섞이는 것이기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다 먹을수밖에 없지만 일본과 가까운 우리는 더 많은 양을 먹어야하겠지요.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세게가 모두 원전을 만들어 전기를 쓰고있고 또한 핵폭탄을 비롯하여 핵을 많은 곳에 쓰고있기에 세상이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는 넘쳐나는 세슘을 생명체는 감당할 수가 없을 겁니다. 우리는 당장만을 생각하고 편한생각을 갖고 살지만 잘못되는 앞날은 보지를 않고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사람들은 생각을 정말 많이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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