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42* 혼과 종교

호국영인 2010. 11. 13. 00:45
 

 

우리가 살아가면서 혼을 알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종교 지도자들은 과연 혼을 알면서 사람들에게 신을 대신하여

 

잘 알고 있여서 그렇게  큰소리를 치는 것일까?

 

저 부터도 그분을 만나 뵙기 전까지는 혼이라는 자체도 모르고

 

그냥 바쁘게만 살아온 인생 돈벌기 바쁘고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저는 혼과 신을 별로생각지도 않고 현실에만 바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혼이 있기에 나의 몸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분을 만나서부터 알았지요

 

맑고 건강한 혼이 되어야 인생의 즐거움이 따른다는 것을

 

그분을 만난 후 이제야 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어른들의 말씀이 어머니가

 

임신을 하는것이 삼신할머니가 정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저는 삼신 할머니라는 것을 그냥 삼신할머니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는것은 이제서 알게된 미련한 여자랍니다

 

삼신이라는 것은 정신, 심신, 육신 이 합하여 삼신이라고 하는 것이고

 

정신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혼이라고 하며, 심신은 마음이고,

 

육신은 우리의 몸을 칭합니다. 정신과 육신의 사이를 이어 주는 것이

 

심신인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란 것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는 것이고 화가 나기도 하고 정신과 육신을 통해주는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은 세상을 살면서 실컷 쓸 만큼 다 쓰면 땅에다 버리고 가는 것이 육신이고

 

마음이라는 것은 공기 중으로 흩어져 없어지는 것이고

 

정신만이 즉 혼 하나만이 왔던 길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사람들에게 혼이 왔던 길 되돌아갔다는 뜻으로

 

돌아가셨다는 표현들을 하지요. 사람들은 자연의 이치를 모르고

 

물욕에 정신을 뺏겨 영생을 할 것 인양 남의 것을 탐하고 빼앗고 갈취하여 쌓아놓고

 

남에게 행 여라도 빼앗길까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그것만을 지키다가

 

한번 실컷 써보지도 못하고 살아서 부자였다는 생각을 과거로 묻으며

 

후회의 삶을 마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자신을 잊고 이 땅에서 물욕과 탐욕에 물들어 사는 동안

 

내가 돌아가야 하는 다음 생의 세계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다 잊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종교지도자 한분한테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천도 제라는 제를 올리는데 혹시 혼을 보시고 올립니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종교인이 하는 이야기가 혼을 어떻게 봅니까?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천도 제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혼이 가는 길을 인도한다는 뜻이 천도 제인데 한번정도 생각하여 볼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 종교인은 그래도 양심이 있어서인지 잘못된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들이 믿고 있는 종교적인 현실입니다.

 

얼마 전 어느 한분이 오셔서 하는 이야기가

 

본인은 어린시절에 어머니가 저세상을 돌라가셔서너무도 어머니가 보고 싶은데

 

꿈속에도 한번 안 나타 나신다면서 천도 제를 지내고 싶다는이야기와

 

어머니를 좋은 곳으로 모시고 싶다는것이 었읍니다.

 

어렸을 적에는 산으로 10년간을 풍수지리하는사람을 따라다녔고

 

결혼을 하여 자식 도 낳았고 지금은 사업을 하여 이제는

 

그런대로 여유로운 생활을 하다 보니 산에 다닐 때에 명당자리 등 사후세계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은 적이 많다면서 혼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는 사람 이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어머니를 위해 천도제를 지내고 싶다고...

 

저는 그분께 말씀을 드렸지요. “제가 그사장을 볼 때 사람이 착실하게 살려고

 

노력을 많이 한사람 같았습니다.”하고 그 소리만 그분께 전달하였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들이 말한 그사람의 부탁을 들어주신것 갔았습니다.

 

몇 일이 지난 어느 날  사장이 찾아왔습니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면서 “어머니가 생전모습으로 오셔서

 

저는 어머니를 붙잡고 얼마나 울고불고하였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가시려고 하여 “엄마 가지 마!” 라고 하니 어머니께서

 

“내가 살 곳은 여기가 아니다.” 하시면서 새벽녘에 떠나가셨다고 하였습니다.

 

철강사장은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습니다.

 

종교 지도자님들 천도 제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분은 지금도 내색도 안하시고 언제나 우리가 행을 하면 도움만주시고 계십니다.

 

때로는 그분의 말씀 속에서 어떤 때는 천상의세계를 말씀 하실 때가 가끔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분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정말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야 합니다. 저는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복이 많다는 이 말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말씀을 실행에 옮 기기도 하고

 

내 갈길을 찾도록 실행을 해주시는 그분이 있는곳에 있는사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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