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43* 철학하시는박선생

호국영인 2010. 11. 14. 23:53

모 일보에 오늘에 운세를 담당하는

 

 

박선생이 단양 집을 방문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나름대로 철학을 잘한다는 소문이 난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철학을 안 보고사는 사람은 자기의 주장이 강하면서

 

 

나름대로의 자기 주관이 뚜렷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누구든지 자기 운명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보니

 

 

잘못 되었어도 보고 잘 살면 더 잘 살겠다고 보는 것이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당집이 생기고 철학집이 생기는 것도 일종에 장사가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이 한번 호기심으로 가보는 사람도 있고 의지하는 사람도 있고

 

 

때 로는 정말 간절하게 믿고 싶은 절박한 마음으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간판을 달수는 없습니다.

 

 

누구의 장난이든 조금은 그래도라는 표현을 하고 싶군요.

 

 

부산에서 철학을 하는 그 사람도 우리나라에서 재벌가라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는 사람이었어요.

 

 

재벌가의 상담 역할을 하는 분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알았습니다.

 

 

사실은 있는 사람이 더욱 그쪽을 선택을 많이 하고 의지한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분의 이야기를 조금 하였더니 하는 말이 그분은 우리하고는

 

 

비교도 할 수없는 분이라고 하면서 그분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면서 “생각을 좀 하여야하는 문제이군요.” 하는 것입니다.

 

 

나름대로의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우리가 이사람에게 느낀점은 일반인과 달라 철학 간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생각의 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하자면서

 

 

약간의 마음에 여유가 있는 듯 보이더군요.현실은 언제나 식의 답이 있지요

 

 

자기의 주장이 먼저이고 남의생각은 그냥 남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주장 보다는 남의 생각을 먼저 한다면

 

 

천사 표라는 이름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선까지 알고 그 친구가 행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생각이 나는 것은

 

 

철학으로 인해 사람의 운명을 잘못이야기 하면 그책임은 누가 지는 것일까?

 

 

울고 웃는 사람이 반 반이 될것인데 우는사람들의 아픔을 생각해보고 하는것인지

 

 

안타까운 일이네요.정말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힘이 있다면

 

 

그런 일도 가능 하겠지만 말 한마디 잘못하여 그 사람들이 믿고 의지하는 만큼

 

 

책임을 가지고 하는것인지 보는사람이나 믿는사람이나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운명은 내가 살아가는과정에 내가 하기에 따라

 

 

바꿀수 도있는 것이 운명이고 숙명은 정해진 일입니다.그렇게 알고 산다면

 

 

조금은 자기의 길을 걸어가는데 어려움을 잘 견디며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남이 하여주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만들고 본인이 울고 본인이 웃고 하는 것입니다.

 

 

본인이라는 위치에서 항상 생각하고 이런 일이 왜 일어났을까?

 

 

이것이 내 잘못 이었구나 하면서 뒤돌아보는 순간

 

 

누구의 힘도 아닌 본인은 어느세 성인에 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가끔은 자기 만족에 행복을 느끼는 시간도 있습니다.

 

 

하루 밥 두끼에 만족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하루 세끼 밥도 만족을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넘치는 본인 정신을 잘 다듬어가는 마음으로 이여진다면 우리의 현실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철학하는 그 사람도 모든 사람들의 만족을

 

 

다줄 수는 없지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냉정하게 말하는 것아니라고 하면서

 

 

좀 더 노력하는 쪽으로 인도 하는 길을 안내 한다는 뜻도 비추면서

 

 

“현실에 삶은 어수 없습니다.” 하였어요.

 

 

자기의 직업이라는 긍정 속에서 만족을 느끼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나름대로 생각을 바꾸어 주기는 힘든 일이더군요.

 

 

보이는 힘과 안 보이는 힘을 구별할수만 있다면 답은 풀릴것입니다.

 

 

본인이 이것이 아니구나 하면은 다시 돌릴 수 있지만

 

 

이미 그 것은 자기의 숙명이라고 정해저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종종 고통과 슬픔도 있지만 긍정에 접목을 시키고

 

 

그것을 자기 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남들의 말에 현혹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지키면서 사는 방식을 터득하는것이 답이라고 생각 해봅니다 

 

 

 

' ☆2.체험 수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45* 마음속의 교  (0) 2010.11.17
44* 흙달  (0) 2010.11.16
42* 혼과 종교   (0) 2010.11.13
41* 박사님과작가님  (0) 2010.11.12
40* 방송사 대표   (0)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