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12월의 어느 날 아침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 건물 인근. 지하철 5호선 역에서 쏟아져 나온 시민들이 옷자락을 여민 채 바쁜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때 어디선가 빛바랜 2.5t 트럭이 나타나 인근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선다. 덜컹거리는 차량 소음은 이내 인파에 묻혀 사라졌다. 허술한 옷차림의 운전자는 몹시 불안한 듯 주변을 경계하며 차를 세우더니 재빨리 건물을 나와 택시를 잡아타고 여의도를 빠져 나갔다. 20여분 후 지하 주차장에서는 폭발음이 울렸고 여의도는 거대한 죽음의 빌딩 숲으로 변했다.
※ 핵이란? 핵이터졌을때는 버섯구름이 올라가면서 수많은 생명체가 죽음과 동시에 그곳은 생명체가 살수없는 폐허가 되는 곳이고 그 주위를 비롯하여 죽음의 먼지가 바람에 날려 많은 생명체가 병에걸려 죽는 결과를 만드는 것을 왜 우리는 그 핵을 만들어 자신들 마져 죽어가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지를 알수가 없네요. 테러를 대비한다고 하면 그 어떤 대책을 마련하여 제지 할 수 있게 하여야겠지요.
마지막가는 이세상은 핵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신을 모르기에 세상이 끝났을때 다음세상의 길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캄캄한 터널을 통과하여 어디로 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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