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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3년 전 달에 핵폭탄 투하하려 했으나

호국영인 2012. 11. 27. 09:34

 

미국 53년 전 달에 핵폭탄 투하하려 했으나…

 

“1959년 어느 날 갑자기 달에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뒤늦게 이것이 미국이 발사한 핵폭탄을 탑재한 미사일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소비에트 연방(소련)은 이내 미국에 조건 없는 항복을 발표한다.” 마치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나올 것 같은 이런 일이 실제로 미국에 의해 1959년에 실행될 계획이 있었다고 외신들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특히 미국은 이러한 과학자들의 힘을 빌려 당시 소련을 위협적으로 압도하려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공식적으로는 ‘달 탐사선 연구’(Project A119)로 명명된 이 비밀 계획에는 유명한 우주 비행사 칼 세이건과 물리학자인 레오나르도 레이펠이 중요 임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85세로 생존해 있는 레이펠은 그 후 NASA의 주요 핵심 요직을 맡았으며 2000년에도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계획의 존재를 말한 바 있다.

 

또한, 1996년에 사망한 세이건의 전기를 쓴 작가는 미 공군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한 1959년에 이미 이러한 계획의 실행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세이건이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당시 많은 과학자가 달이 방사능 물질로 오염되는 것에 우려를 나타냈으며 미군 당국도 이 비밀 계획이 실패했을 때 지구인들에게 미칠 위험성 때문에 이러한 계획의 실행을 중도에 포기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비밀 계획에 대한 최신 보도에 대해 미 공군 당국은 논평하기를 거부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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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 살고있는 우리는 강대국들의 욕심에 의하여

    달에서까지 핵폭탄을 터트리려하였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없는 사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지구자체를 망가뜨리고 또한 달에 핵을 투여한다면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자체까지도 핵의 먼지가 가득하여 

    생명체가 살수없는 세계를 만들뻔하였다는 것이 아닌가요.

    우리는 언제까지 강대국에 의하여 피해를 받아가며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들 자신이 욕심을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가 있어야만 주위도 있고 모든 것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를 되돌아 봅시다. 내가 누구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