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지구 종말의 날’ 대비해 생존패키지 판매
러시아에서 마야인의 지구종말의 날을 대비해 보드카 한 명과 밧줄이 든 키트를 판매 중이다. 카트에는 2012년 12월 21일 지구가 멸망한 날 뒤에도 살아남아있을 사람들을 위해 메밀 한 봉지, 생선 한 캔, 촛불, 성냥, 메모지, 연필, 의료품 그리고 비누가 들어있다. 지금의 세상이 멸망한 뒤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기 위해 보드게임도 들어있다.
키트는 어느 신부파티계획자에 의해 놀이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890루블(27달러, 3만원 상당)이라고 RIA 노보스티(RIA Novosti)가 월요일 보도했다. 1,000여 개의 키트는 술과 의료품의 판매 허가때문에 지역 정부가 판매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행사는 마야 달력 5,000년의 끝에 대재앙이 올 것이라는 전설에 기인하고 해당 달력에 따르면 지구멸망의 날은 2012년 12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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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욕심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멸망이라는 죽음앞에서도 장사를 하고있다니...
세상이 멸망을 한다고하는데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간주가되네요.
2012년 12월21일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살아남았을때를 위해 대비도 중요하겠지만 그것은 잠시뿐이고
진짜는 자신의 정신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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