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기원’ 새 이론 나왔다
하버드대 연구팀 가상실험 원시지구와 화성 크기 천체가 부딪힌‘거대충돌설’ 상상도. 충돌 후 완전히 합쳐진 지구 맨틀에서 나온 물질이 달이 됐다. NASA 제공
원시지구에 행성이 부딪친 뒤 남은 행성 파편이 뭉쳐 달이 됐다는 거대충돌설은 아폴로 우주인이 가져온 월석 때문에 설득력을 얻었다. 월석의 동위원소 분석 결과 지구와 달의 나이가 45억 년으로 같고, 산소 동위원소 비율도 비슷해 지구와 달이 ‘어떤 사건’ 때문에 동시에 태어났다는 걸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 3월 미국 시카고대 준준 창 박사팀은 월석을 정밀 분석한 뒤 거대충돌에 의문을 제기했다. 월석의 티타늄 동위원소 비율이 지구 맨틀과 거의 같고, 지구와 달의 철 성분이 유사하며 충돌행성의 성분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었다. 이에 쿡 박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구와 행성이 충돌해 합쳐진 이후 지구 일부가 달이 됐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원시지구가 지금과 달리 매우 빠른 속도로 회전해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2∼3시간 정도라고 가정하면 지구 맨틀에서 원반형 물질이 튕겨나가 응축된 뒤 달이 될수 있다는 것. ※ 달과 지구는 과학자들의 연구하는 대상중에 하나가 아닌가요. 지구와 달이 부딪칠때 뭉쳐져하나가 되었다가 튕겨져 나갔다고 하기도하고 지금은 뭉쳐진 것에서 원반형 물질이 응축돼 달이 형성되었다고 하는 연구자료를 발표하였네요.
이 끝세상에서 불꽃이 꺼지고있는데 과학발전으로 지구가 멸망이라는 예언속에서 벗어나와 실행이 되려고 하는 순간인데 지구를 살리려는 과학의 발전이 더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하며 사람은 발등에 불 떨어져서야 생각하는 것은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
'참소리 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에 8만명 인류거주 ‘우주 식민지’ 건설한다 (0) | 2012.11.28 |
---|---|
미국 53년 전 달에 핵폭탄 투하하려 했으나 (0) | 2012.11.27 |
여의도서 10㏏ 핵 폭발 땐 경북 영주까지 '죽음의 재' (0) | 2012.11.25 |
남태평양 ‘미스터리 섬’이 사라졌다? (0) | 2012.11.24 |
풍선으로 홍수 침수피해를 막는다? (0) | 201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