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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미스터리 섬’이 사라졌다?

호국영인 2012. 11. 24. 09:28

 

남태평양 ‘미스터리 섬’이 사라졌다?


 

한 호주 연구진이 지질탐사 과정에서 구글의 지도 서비스 ‘구글어스’에 표시된 한 남태평양의 섬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호주 북동부의 산호해(Coral Sea)에 위치한 것으로 구글어스 지도에 ‘샌디 아일랜드(Sand Island)’로 표시되어 있던 상당한 크기의 이 섬은 호주 본토와 프랑스령인 뉴칼레도니아 사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왔다. 이 섬은 타임지 세계지도에는 ‘세이블 아일랜드(Sable Island)’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리아 세튼 박사 휘하의호주 해양 연구탐사선 서던 서베이어(Southern Surveyor)호에 탑재된 날씨지도에서도 이 섬이 존재한다고 표시해왔다.

그러나 서던 서베이어호가 산호해 해저의 호주 대륙붕의 조각을 확인하기 위해 탐사를 하던 중 이 섬이 실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시드니 대학 소속의 세튼 박사는 25일간의 탐사항해 끝에 AFP에 “구글어스와 다른 기타 지도에서 이 섬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서 그 곳으로 가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몹시 당혹스러웠다. (실재하지 않는 섬이) 지도에 어떻게 등재된 것인지 알 수 없다. 지금으로서는 계속해서 조사를 해 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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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이 없다고 하는 것이 좀 의아하게 생각되네요.

    없는 섬을 표기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을 것인데...

    어떻게 없어진 것인지 알수는 없겠지만

    그곳의 섬도 아틀란티스처럼

    바닷속으로 갈아앉은 것이 아닌가???

   

    이렇듯 세상은 변화가 온다고 볼수있지 않나요.

    있던 것이 없어진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우리들 자신도 정신을 가다듬고 무엇이 중요한지

    보이지 않는목적  그 세상을 생각해봐야겠지요.

    지금 보다는 다음 세상이 더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