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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종말일’에 안전한 장소는 어디?

호국영인 2012. 11. 20. 02:50

 

‘지구종말일’에 안전한 장소는 어디?...

 

많은 음모론자들이 지구종말의 날이라고 믿고 있는 2012년 12월 21일, 안전한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 신 문화운동의 일종인 뉴에이지 사상의 추종자 중 일부는 그곳이 프랑스 피크 드 부가라크 산 정상이라고 믿고 있다. 올해 초 CNN 등 외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사람들은 12월 21일이 닥치면 피크 드 부가라크 산 정상이 열리고 그곳에서 우주선을 탄 외계인들이 나와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이 소문이 퍼져 한때 수만 명 산 밑 마을에서 거주하고 이를 취재하기 위한 언론이 몰리자 당국에서는 16일 (현시지간) 결국 산 출입을 금지하기에 이르렀다. 정부 관리인 에릭 프레이쉘리냐드는 뉴에이지 신봉자들과 관광객, 언론인들이 몰려 치안 문제가 불거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산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과 소방관 100여명을 동원해 산 밑에 있는 부가라크 마을에 오는 방문객들을 통제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의 숫자가 지나치게 많아질 경우 마을 방문 역시 금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저 (지구종말설에 대해) 궁금해서 올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짐작조차 가지 않을 정도로요. 무엇보다 기자들이 엄청나게 올 겁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고대 마야인들이 제작한 달력의 마지막 날인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설은 영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으로 제작되며 널리 퍼져왔다. 인구의 절반 가량이 마야인들의 후예인 과테말라 문화부는 이 날 실제로 지구가 멸망할 경우를 대비해 대규모 행사를 수도에서 열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야 연합체 옥스랄주즈 아즈팝는 지난 달 성명을 통해 이 날이 지구멸망일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정부가 돈벌이를 위해 허무맹랑한 설을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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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종말일’에 안전한 장소는 어디?

    사람들은 12월 21일이 닥치면 피크 드 부가라크 산 정상이 열리고

    그곳에서 우주선을 탄 외계인들이 나와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 아닌가합니다.

    지구종말이 오면 살아남는 곳이 분명 있다는 곳을 진짜 아는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알고 있는지???

    외국에서 진짜살아남는 곳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중부지방 

    그것도 충북이라는 것을 알고있는데...

    우리나라사람들도 아는사람은 알고 있고 거의가 모른다고 보면

    될 것이고 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우리는 자신의 정신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먼저 깨달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살고 죽는 것은 모두가 자신이 하기에달린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