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서 가까운 새 슈퍼지구 발견...물 존재 추정...
평균온도와 대기, 물 등 생명체가 살기에 적당한 여건을 갖춘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슈퍼지구를 찾아냈다고
스페이스닷컴 등은 8일 우주과학자들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슈퍼지구를 찾아냈다고 전했다. 칠레에 있는 ‘유럽남부천문대(HARPS)’의 망원경을 통해 발견된 새로운 슈퍼지구는 지구에서 42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태양계 밖 행성인 ‘HD 40307g’이다. 영국의 휴 존스 박사(하트퍼드셔 대학) 등 연구를 이끈 학자들은 이 행성에 물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행성이 지구처럼 암석으로 이뤄져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HD 40307g는 기온과 대기 환경 등이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으며 행성 주위를 도는 달 역시 지구와 마찬가지로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학자들에 따르면 새 슈퍼지구는 모항성 주위를 도는 세 개의 행성 가운데 하나이다. 이번 발견이 더욱 의미있는 것은 지구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데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이는 케플러-22b가 슈퍼지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 행성은 지구로부터 600광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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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서 가까운 새로운 슈퍼지구가 발견되었으며
그 곳에는 평균 온도와 대기, 물 등...
생명체가 살기에 적당한 여건이라고 하는데
인간이 그곳에 쉽게 갈수가 있을지 그것이 의문이네요.
지금 불꽃이 꺼져가고 있는데
과연 과학들은 그 시간을 맞출수 있을것이며
또한 설혹 시간을 맞추었다고 해도 몸은 갈수가 있을지 몰라도
그 곳에서 과연 살아갈수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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