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야력 지구종말 내달 21일 앞두고 피난 성소 부가라크산 봉쇄
다음달 21일 마야력 지구 종말일을 앞두고 당국이 지구 상의 몇 안 되는 피난 성소로 전해지는 부가라크 마을의 피크 드 부가라크 산에 대한 봉쇄 조치를 내렸고 16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소문이 흉흉한 종말 올해 12월21일이 다가오는데 현지 정부 당국은 종말론을 믿는 '뉴에이지' 신도, 일반 관광객, 기자들이 이 지역으로 대거 몰려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 한 정부 관계자는 당국이 경찰과 소방대원 100여 명을 현지로 증파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고 수천명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최악의 상황에서는 이 마을로 통하는 도로를 통제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 세상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봅니다. 마야인들이 예언한 종말론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종말이라는 것은 끝을 바라보는 것인데 어떻게 종말론을 테마로 여행상품권을 내놓는 웃지 못할 행태를 하고있으며 또한 세상이 끝이 난다는 종말론이라고 하면 콰테말라로 간다고 사는 것이 아니며 도리어 자신이 있는 곳에서 자신의 가야하는 다음세계를 생각하며 자신의 정신을 정화하고 잘못을 뉘우쳐야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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